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광장 일원에서 ‘2023년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부산시 최초로 열린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는 구민의 위기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진구, 부산시설공단, 부산진소방서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우리 집은 안전한 家!’를 주제로 600여명의 가족이 즐기는 안전체험교육의 장이 됐다.
부산시민공원을 찾아 안전체험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가족은 “가족이 119안전체험버스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체험행사가 있으면 꼭 참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