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지난 9일 2024년 일반동 전환을 대비하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천시 365안전센터장이 참석해 자율방재단원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태웅 부천시자율방재단장의 주재로 각 36개 동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동 전환에 따른 조직 활성화 방안 ▲일반동 전환에 따른 조직 정비 방안 등 일반동 전환에 대비하여 부천시자율방재단의 조직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후 ▲재해구호 국민 안전교육 ▲여름철 자율방재단 활동요령에 대한 자율방재단 교육이 이어졌다.
부천시자율방재단은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자연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태웅 단장은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반동 전환 후에도 자율방재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선 부천시 365안전센터장은 “부천시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적극 검토하여 부천시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