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으로 활력이 넘치는 평생학습 도시 울산 동구를 비전으로 2025년도 울산 동구 평생 교육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전략으로 ▲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 저변 확대 ▲평생학습 동반 성장을 사업 목표로 정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겠다”라며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