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축사회·측량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등록 2025.06.09 0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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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민원처리 효율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인·허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 임원, 도시개발국장, 허가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과장, 공동주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허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경쟁 회복을 위한 인허가 정책 ▲인·허가 사전결정 및 사전심사청구제도 ▲현장 애로사항 등 민원인 중심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스톱 민원처리체계의 정착으로 각종 인·허가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아산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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