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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 추진

팀장급 관리감독자 120명 대상, [1기] 5.16. ~ 5.17. [2기] 5.20.~5.2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6일에서 21일까지 2회에 걸쳐 사업현장 관리감독자(팀장급) 12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예방 결의문을 통해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보건 관리주체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장 내 안전문화실천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또한, 결의대회에 이어 관리감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및 시민의 안전·보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대재해예방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의 정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시는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 간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