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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연장 운영 및 강의 진행

5월 24일 21시 30분까지 연장 운영 및 강의 진행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24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우선 직장인이나 평소 낮 시간에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엄마의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엄마의 시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의 저자 정하윤 미술사학자이며, 강의 내용은 본인의 엄마를 그린 미술 작품들, 엄마이자 미술가였던 여성 작가들의 삶과 작품들에 대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3일 15시까지 구글폼( vo.la/rPNPe )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야간 개방과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