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폭염 3대 취약분야 대상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① 공사장 야외근로자 ② 고령층 논·밭 작업자 ③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 공사장 야외근로자 폭염 대비 행동요령 · 자각증상 점검표를 통해 그날의 건강상태 체크하기 · 열사병 3대 예방수칙 물, 그늘, 휴식 지키기 ▶ 고령층 논·밭 작업자 폭염 대비 행동요령 · 폭염 특보 발효 시 작업 멈추고 집에서 머물기 · 10시~12시, 2시~4시에는 햇살이 뜨거우니 작업을 멈추기 ▶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폭염 대비 행동요령 · 폭염이 강한 시간에는 근처 무더위쉼터로 가서 휴식하기 · 무료 물 나눔터 등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져오기 폭염이 강한 시간대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잊지마세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안부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의 현장 대응태세를 정비했습니다.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국민께서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 33°C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 35°C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 시 행동요령 -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십니다. -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 적정 실내 냉방온도 : 26~28°C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현재 저장탱크의 70%가 배출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해양으로 방출되는 것은 아닌가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도쿄전력은 현재 저장탱크의 오염수를 그대로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저장탱크 내 오염수를 ALPS로 재정화해서 측정확인 탱크인 K4군 탱크로 옮긴 후, 교반·순환장치를 거쳐 균질화시키고 농도를 분석해 배출기준 만족여부를 확인한 후 배출한다는 계획임을 밝혔어요. 또한, ALPS를 통과하여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측정된 오염수에 대해서는 배출 전에 69개 핵종의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어요. · 오염수 저장탱크 → ALPS → 측정확인탱크 오염수는 ‘저장탱크 → ALPS 정화 → 측정확인탱크’의 순으로 (배출기준 불만족 시 ALPS 재정화) 이동되며, 측정확인탱크에서 최종 배출기준 만족 후 배출될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3중으로 철저하게 확인하는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우리 92곳에서 방사능 유입 검사를 진행하고,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수산물 안전성을 확인합니다. 천일염 또한 2011년 이후 약 286회 검사를 진행했으며, 방사능 물질 검출은 없었습니다. 우리 바다 92곳에서 방사능 유입을 검사합니다.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과 유사합니다. 우리나라, 국제적 통용 안전기준의 수천분의 1에서 수십만분의 1 정도로, 우리 바다는 안전합니다. ▲ 검사 결과를 확인하시려면? 해수부 누리집 → 알림·뉴스 → 해양방사능 정보 → 국내 해역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확인합니다. 2011년 이후 7만 여 건을 검사했습니다.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훨씬 엄격하지만 단 한 건도 부적합 사례는 없었습니다. ▲ 검사 결과를 확인하시려면? · 생산 단계 해수부 누리집 → 알림·뉴스 → 해양방사능 정보 → 국내 수산물 · 유통 단계 식약처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누리집 → 식품방사능 검사현황 → 국내유통식품 검사현황 우리 천일염, 안전합니다. 2011년 이후 약 286회 검사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 제도를 통해 아동의 양육비부터 학용품비, 생활보조금까지 생활비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 지원대상 · 아동양육비 :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저소득 한부모 가구의 18세 미만 아동 · 추가아동양육비 : - 조손가족,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가족의 5세 이하 아동 - 25~34세 이하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아동 · 학용품비 :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 생활보조금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 ▲ 지원내용 - 아동 양육비 ·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아동 양육비(월 20만원) 지급 - 추가 아동 양육비 ·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의 5세 이하 자녀 1인당월 5만원 지급 · 25~34세 이하 청년 한부모의 5세 이하 자녀 1인당 월 10만원 지급 · 25~34세 이하 청년 한부모의 6~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5만원 지급 - 학용품비 ·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 1인당 연 9만 3,000원의 학용품비 지급 - 생활 보조금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보세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대상 · 18세 미만의 아동으로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 - 센터 이용아동의 50% 이상 우선돌봄아동 (저소득, 장애·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 기타 돌봄이 필요하다고 시·군·구청장이 인정한 아동) 배정 ▲ 지원내용 · 운영시간 : 월~금요일 포함 주 5일, 1일 8시간 이상 운영(필수운영시간 포함) - 학기 중 : 14:00~20:00(필수 운영시간) - 방학(단기방학 포함):12:00~17:00(필수 운영시간) · 지역아동센터 운영 프로그램 보호 - 아동보호, 일상생활 지도, 급식제공, 위생지도 등 교육 - 학교생활 준비, 숙제지도, 독서지도 등 복지 - 사례관리, 상담, 정서적 지원, 부모교육 등 문화 - 문화체험, 견학, 캠프, 놀이활동 지원 등 정서 - 연고자 및 아동 상담, 정서 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 - 인적·물적자원 연계, 지역복지 활동 등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시군구청, 지역아동센터 등 · 온라인 신청 : 정부24 온종일돌봄 원스톱 서비스 ▲ 문의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오르면서 일부 내륙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을 설치하면,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 정보를 미리 받아 볼 수 있어요. 기상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생활에 유용한 공공앱 ‘날씨알리미’를 소개합니다! 기상청 날씨 알리미란? 기상청이 알려주는 실시간 날씨 정보로, 직접 날씨 상황을 공유하고 더 빨리, 더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전달해주는 어플 날씨알리미 앱, 이렇게 활용하세요! 1. 기상청이 제공하는 실시간 날씨 - 체감온도부터 습도, 강수량, 바람, 대기질정보, 일출·일몰시간까지 한번에! 2. 미리 알아보는 단·중기 예보! - 나들이 가기 전 예보로 미리 날씨를 알아보세요! 3. 지진정보, 태풍정보, 기상특보 제공! - 기상청에서만 제공하는 특보 정보를 이용해보세요. 4. 나도 날씨 제보자! - 현재 날씨 상황을 공유해보세요! 5. 나만의 날씨 알림 서비스 설정! - 내가 원하는 대로 알림 정보*를 받아보세요. * 폭염, 낙뢰, 강수시작, 한파, 풍랑, 건조, 우박 등 6. 기상청 날씨알리미 위젯!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나라 노인의 10명 중 8명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요. 가장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노인의 만성질환 유병률 · 골관절염 16.5% · 고지혈증 17.1% · 당뇨병 24.2% · 고혈압 56.8% *출처: 보건복지부(노인실태조사 2020) 고혈압이란? · 혈관 속의 압력이 높은 상태 (고혈압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 고혈압은 우리의 식생활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 식생활 습관: 짜고 기름지게 먹기, 과식, 과음) 고혈압의 식생활관리 - 짠음식을 피해요 · 싱겁게 조리하고, 소금 대신 식초, 겨자, 후추 등을 활용하여 간하기 · 국물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기 - 에너지 섭취를 조절해요 · 식사는 거르지 않고 천천히 먹고, 기름이 많은 음식·조리법 피하기 ·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불필요한 간식, 야식 섭취 피하기 - 나트륨 배설에 도움을 주는 칼륨, 칼슘을 섭취해요 · 칼륨 함유 식품 : 토마토, 바나나, 감자, 견과류, 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집에도 미술작품 걸어볼까?” ‘2023 작가미술장터’가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6개 지역 10곳에서 열립니다. 인지도가 부족해 작품 전시와 판매 기회를 얻기 힘든 젊은 작가들과, 미술의 흐름을 느끼고 부담 없는 가격에 작품을 구입하고 싶은 국민들을 연결하는 ‘작가미술장터’. 올해는 서울, 세종, 속초, 순천, 제주, 완주에서 작가 640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은 드로잉, 판화, 사진 등 더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마련됩니다. ◆ 서울 ‘드로잉그로잉’ (DRAWING-GROWING) 모든 작품의 초기 단계, 아이디어의 시작인 드로잉과 에스키스 등에 주목하고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이는 전시 ‘작품의 시작 단계’를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수집가로 성장하려는 여러 미술 애호가들과 ‘드로잉으로 성장(GROWING)’ 경험을 공유 · 일시 : 6.14.(수)~17.(토) 13시~20시 / 6.18.(일) 13시~18시 · 장소 : 탈영역우정국 (서울 마포구 독막로 20길 42) · 작가/출품작 : 51명(팀) /360여 점 ◆ 세종 ‘원픽 마켓’ (ONE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때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바깥 활동을 할 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색소 침착,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어요! ◆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구매법 SPF 수치가 크거나 PA등급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활동 종류 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기능성화장품’ 표시 확인하기 식약처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해 인정한 제품에만 표시 ㆍ사용목적에 맞는 자외선차단제 선택하기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 확인하고 구매하기 *자외선차단지수(SPF : 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 자외선A 차단등급(PA: Protection grade of UVA) : 자외선A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 ◆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외출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피부에 골고루 바르기 · 땀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