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광진구의회는 2일 의장실에서 “제9대 후반기 지역언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은혜 의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지역언론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하반기 원구성 및 주요정책을 소개한 후, 참석한 기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후,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며 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진행했다. 전은혜 의장은 ”구의회와 구민과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언론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자 여러분의 의견에 경청하며 광진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언론인 여러분의 광진구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구로구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보건소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관리를 위해 ‘레드서클(Red Circle)’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이 전체 사망원인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 질환 유병률과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진해 정확하게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만 20세 이상 구로구민과 복지관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퀴즈 맞히기 △단 맛, 짠 맛 미각테스트 △‘일당 오십’(일인당 하루 당 섭취 권고량 50g) 홍보 △올바른 식사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인별 영양상담을 통해 식생활 인식개선을 돕는다. 구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8일에 제5회 구로구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저변 확대와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경진대회는 구로 G페스티벌 기간 중 ‘G-로봇 인공 지능(AI) 월드부스’에서 열리며 드론 배틀그라운드, 코딩 로봇 배틀을 경진 종목으로 채택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 종목 장비와 교구를 무료 대여하며,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종목별로 이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대회 전 4차산업 창의융합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1일 구청 정보화 교실에서 △코딩 로봇 조립 및 배틀, 27일 안양천 구로 G페스티벌 ‘G-로봇 AI 월드 부스’에서는 △드론 배틀그라운드로 구성했다. 신청은 1인당 1강좌로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스마도시과로 문의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학기 개학 시즌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13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등·하교 학부모 차량에 대해 어린이 승·하차구역 정차 안내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특히 민원 다발 지역 및 재건축 공사장 인근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학교(잠원초 외 11개) 인근은 서초·방배 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도 진행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송파구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4일 10시 송파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하여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구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와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양성평등의 도시 송파’를 주제로 오는 4일 10시에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여성문화회관 수강생으로 이뤄진 시니어 모델 워킹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캠페인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슬로건 선포를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는 ‘양성평등 모범가정’,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사회 참여확대’, ‘여성인권 안전강화’ 등 각 분야에서 빛나는 공로를 세운 10팀이 표창을 받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봉구는 지난 8월 29일 도봉구청 지하 1층 은행나무방에서 부모교육 세미나 ‘나와 자녀의 마음 살피기’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수년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펼쳐온 비영리단체 더유스 김재열 대표가 맡았다. 강의에서 김 대표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문제행동 ▲문제행동과 사회적 고립의 관계 ▲은둔‧고립자녀의 이해 ▲은둔‧고립 자녀에 대한 개입 ▲은둔‧고립 자녀 사례분석 등을 설명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들을 잘 이해하고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한 가정,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며, “구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 시작, 현재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봉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6~7일 2일간 도봉구청 전면광장과 중랑천 데크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열린다. 판매 품목들도 다양해졌으며, 참여 지방자치단체들도 늘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홍천군, 부안군, 연천군을 비롯한 2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한우, 사과, 배, 마늘, 굴비 등 다양한 추석성수품과 지역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방학동도깨비시장, 사회적경제기업, 우산수리센터 등 지역 내 업체들도 참여한다. 개장일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판매되는 품목들은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 물품에 대한 택배 서비스와 차량 이용객들을 위한 구청사 1시간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됐다.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부터 먹거리존,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와 함께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봉구는 지난 8월 29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 앞 로비에서 ‘구청장과 함께 청렴 한 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4급 간부부터 신규직원까지 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한 오언석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렴 문구가 적힌 음료를 마시며 청렴을 주제로 소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오 구청장과 나누며 서로의 다짐을 공유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의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권 교육’은 개개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해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또한 인권 전문 강사가 인권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 및 복지시설 등으로 직접 방문해 학습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인다. 이번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 구립영등포 노인복지센터, 영등포 시설관리공단 등 기관별 2시간씩 총 8회 진행된다. 또한 노인‧아동 등 복지 현장 속 인권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기관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등 8개 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 총 2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매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 운영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회 교육에서 구는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전반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지난 1일,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증가하는 보육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은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에 위치해 있다.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신규 입주에 따른 보육수요 충족과 균형 있는 공보육 인프라 형성을 위해서이다. 나아가 공보육 공급률이 낮은 근처 대단지 공동주택의 보육 수요 역시 해소함으로써 어린이집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립 행복한 영이어린이집’ 규모는 446㎡로, 정원은 67명이다. 젊은 부부와 영아 돌봄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0세~1세 전담반을 확대했다. ▲0세반 3개 ▲1세반 3개 ▲2세반 2개 ▲3세반 1개 ▲4·5세 1개로 총 10개 반을 운영하여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개원을 앞두고,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원아 모집과 입소 절차, 교재‧교구 비치 등을 마무리하여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채광을 최대화하는 등 내부 환경에도 특별히 신경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