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11건의 사례, 총 22명을'2024년 고령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그 결과, 최우수에 △환경과 수질관리팀(이정혜,오해성), 우수에 △문화유산과 유산보존팀(박재현,박일찬,강병수,박명동), 장려에 △건축과주택팀(정인철,박예나)△지역경제과(박다인)△환경과 대기관리팀(예태연,이영철)△지역경제과(김현석)△투자유치과(유현경)△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문장혁,조혜진,곽미림)△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곽의찬,오영주,오승연,김민주), 입상에 △농업기술센터(정지혜)△축산정책과(김영운)이 선발됐다. 환경과 수질관리팀은 '폐기물 업무 적극대응으로 집단민원해결 및 기업규제 애로 해소', 문화유산과 유산보존팀은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대가야 고도(古都) 신규 지정', 건축과 주택팀은 '‘다산 월드메르디앙 준공’ 적극행정으로 인구3만 철통방어', 환경과 대기관리팀은'민원대응 취약시간대 점검을 통한 주민불만 해소',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은'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으로 독서의 즐거움 확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은'군민의 삶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세계유산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고령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9월 11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2006년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으며, 2021년에는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 등 고령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민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산 홍보와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9월 13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민선8기 이후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뤄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의 주요성과를 만들어냈다. ◆ 대통령도 평가한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이철우 혁신의 성과에 대한 믿음, APEC경주 유치 성공으로 연결 민선8기 이철우호는 ‘혁신’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이철우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지난 2년간 철강과 전자로 대표되던 경북의 산업지형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활동무대로 대전환했고, 청년들이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농업타운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로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과 글로컬대학 다수 지정의 결과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산림대상’후보자를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기준은 ▶경상북도 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현저한 개인이나 관련 기관·단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산림 헌장을 준수하고, 산림 분야의 소득 증대와 기술개발 등에 공이 많은 개인이나 기관 및 단체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널리 알린 개인이나 기관ㆍ단체이다. 경북도는 시군의 추천을 받은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산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개 부문(개인 1, 단체 1)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산의 날 기념행사 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산림 대상은 지난 2011년 첫 시상 후 지난해까지 13개 단체와 13명의 임업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최일선에서 산림산업 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를 위해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 부지사를 비롯해 강상기 예천부군수, 경북도청 경제통상국 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부지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잘 디딜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아동복지센터 방문으로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소방본부도 사회복지 시설인 칠곡군 다함센터를 방문해 위문하고 약목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경 점촌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문경 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경북문화재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문경 효사랑 요양원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경북도 메타버스과 직원들은 11일 청도군 풍각전통시장과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장을 보고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명절마다 느끼는 포근하고 안락한 마음이 일상으로 점차 확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년 성주군-서울특별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8일 저녁 5시에 서울시 합창단의 '모두의 합창' 공연이 개최된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창단한 서울시합창단(단장 박종원)은 작품성,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베르디 오페라중 명곡 “대장간의 합창”,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축배의 노래”,“우리가곡 사계절(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아름다운 강산”등 혼성합창, 여성합창, 이중창으로 합창 콘서트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성주군이 주최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온라인으로 예매중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은 (사)함께 꿈꾸는 다락방과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구)성주읍행정복지센터인 “어울림복합센터”내 2층에 설치될 예정으로 (사)함께 꿈꾸는 다락방이 2029년 9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을 맡는다. 성주군 다함께돌봄센터2호점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가정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가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간식 제공과 숙제․독서지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성주군은 돌봄센터 운영 외에도 성주군 전체 어린이집 원어민 교육 시행, 24시통합돌봄센터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육아와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부모 부담을 감소시켜 저출생에 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군은 1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덕사랑마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위문은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불편한 사항을 경청하고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방문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마음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 및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에 앞장서서 항상 선행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