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유라리 건맥축제'개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라리광장을 중심으로 모기 등 해충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유라리건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건어물과 부산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로써 유라리 광장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1회 축제에 2만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만큼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모기를 통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현장 집중 방역에 더욱 힘썼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새벽 일찍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유라리 건맥축제를 통해 중구 야간관광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롯데백화점 임직원,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등 18개 시장 회장단, 지역구 국회의원, 구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사)중구전통시장연합회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공헌 및 전통시장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광복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을 수여(3명) 했고, 롯데백화점 광복점 조석민점장 등은 중구전통시장연합회로부터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통시장 상생협력 서비스 프로그램은 ㈜롯데쇼핑과 중구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협력 계획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의 고객응대 서비스와 마케킹 노하우를 전통시장과 공유하고자 2014년부터 기관간 협력·추진 중이며, 중구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하절기 모기 퇴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내 주택가,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 하수구 및 배수로 위주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에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경수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8월 21일과 22일 2일간 부산돌봄 사회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사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가사서비스 전문인력은 현대사회의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족의 증가에 따른 가사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정부가 앞장서서 양성화하고 있는 직종의 전문가를 의미한다. 중장노년층의 제2의 경력설계를 돕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취업 원스톱'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28명의 구직 희망자가 참여하여 수료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중장노년층의 수요가 많은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올해 상반기에 '일반 경비원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구민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성별, 나이별,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성창용 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박중묵 의원, 반선호 의원, 이대석 의원, 이승우 의원, 이종환 의원)는 오늘(28일) 부산의 미래 산업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위한 기반 시설을 살피기 위한 공유재산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324회 임시회에 접수된 공유재산 안건심사를 위한 것으로 사업의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제2팹 건립 예정 부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으며 2026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여 전력반도체 자립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부산시립미술관은 노후 시설 개선 및 전시 기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과 증축 사업 추진 현장으로 2026년까지 접근성 및 서비스 공간 마련 등을 통해 지역대표 미술관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 마지막으로 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국·공유재산 교환 대상지인 부산 남구 대연동과 국유지인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가야감고개공원에서 2024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뛰어 놀아야 재미지!’ 행사를 개최했다. 팝업놀이터란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놓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찾아가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물놀이 에어바운스 운영, 스포츠 에어바운스 운영, 물총 놀이 체험, 디제이 파티, 폼 머신 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신나게 놀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 형식의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 단체들이 모여 기획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연합팀 등 19팀의 공연이 4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구청 대강당 앞에는 수정공방, 꽃차 등 체험ˑ전시회를 마련해 참석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아리 회원분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민분들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로 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공방 하반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은공예, 터프팅, 떡·디저트,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영역의 17개 공방과 함께 추진하며, 57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원데이 강의 및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 등 다채로운 학습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민의 학습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설강좌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26일 오후 12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사례조사를 통한 가덕도신공항 운영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중간보고회 및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을 필두로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사하구4),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 1), 이준호 의원(금정구2)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운영 공사 전환될 가능성에 따라 해외사례 조사를 통해 공항 운영 방안에 대한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부산시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을 둔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비에스상사 조란미 연구원이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국내 공항공사의 현황을 개괄하여 설명하고,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해외국가의 공항을 사례로 들며 정부운영, 독립 운영, 민관 공동 운영 등 다양한 운영관리 형태를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지리적 특징, 공항운영 전문성 부족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23일,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은 관내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동아대학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김병권 교수’의 강의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의 이해 ▲뇌졸중·심근경색의 조기증상 및 올바른 대처법 ▲개인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9대 생활수칙’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권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중요한 질병으로, 전구 질병인 고혈압·당뇨병부터 사망을 초래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질환까지 일상에서 꼭 예방하고 관리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외에도 “금쪽같은 내 심뇌 교실”,“튼튼혈관 다이어리서비스”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원스톱실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