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4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청소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야 한다”며“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송인현 충북 괴산군수,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는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한 영상제작 등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23년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수상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9월, 지표담당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규모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 외 3개 우수부서에 120만원(부서별 20만원~50만원)을, 우수공무원 7명에 140만원(개인별 20만원) 등 총 26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 군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담당부서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로, 성과거양을 위한 동기부여와 군정의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점을 인식해 마지막까지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25일까지 2024년 교통안전 그림 대회 참가자를 접수한다. 교통안전 그림 대회는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정 50가구로, 그림그리기는 초등학교(만 7세~ 만 12세) 어린이가 해야 한다.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참가 인원 도달시 접수를 마감한다. 다만 온라인 접수 결과 참가 인원이 미달되면 현장에서 접수할 방침이다. 그림 대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림 대회 주제는 ‘안전한 춘천! 우리 함께 만들어요’며 규격은 8절(393㎜×272㎜)도화지, 재료는 크레파스와 색연필이다. 시상 규모는 초등학교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각 5명이다. 심사 결과는 당일 발표하며, 제출된 작품은 요청시 전시 후 반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교통과 교통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계절마다 버려졌던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다. 이를 통해 시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정원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10시 조각공원과 10일 오전 10시 무릉근린공원(하이마트사거리)과 동부아파트 자전거도로변에서 노후 꽃모종 무상 나눔 시범사업이 펼쳐진다. 이번에 무상으로 나눠주는 꽃모종은 조각공원 외 2개소에 심었던 2만본이다. 이중 현재 꽃의 상태가 양호하고, 실내에서 월동이 되거나 밖에서 다년 재배가 되는 품종을 선별했다. 시민 누구나 지정된 장소에서 재사용 봉투나 상자 등을 가지고 와서 꽃모종을 받으면 된다. 특히 시민정원사가 알려주는 식물 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다만, 받은 꽃모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한다. 또한 이날 사전에 게릴라 가드닝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꽃모종을 배부받아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5개소의 공원 집하장 주변에 심는 등 경관 개선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식물과의 교감이 심리적 정서적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심 세트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주거침입, 스토킹 등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에 더해 여성 1인 점포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규모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80가구 여성 1인 점포 20점포다. 지원 내용은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모자)가정의 경우 스마트 초인종, 실내용 CCTV, 휴대용 경보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도어락 필름, 송장지우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휴대용 비상벨, 실내용 CCTV, 문열림 보안장치, 호신용 스프레이를 지원한다.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전자우편, 등기(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5층 여성가족과 여성안심세트 담당자)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6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 제38회 강원특별자치도 사진대전에 참석해 작품들을 관람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5일 홍천군장애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홍천군장애인IT활용대회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5일 오후 4시 센터 내 제1교육장에서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정의 70% 이상 이수한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 22명이 수료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45시간에 걸쳐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신설된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는 이론 위주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 기초, 식품 관련 법규,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이천시 소규모 농산물가공 사업장 우수사례 청취 등 가공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고 막연한 가공 창업에 한 걸음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홍천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한 농산물가공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시설개선 완공 후 홍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가공 제품을 만들어 유통·판매할 수 있다. 문명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는 김영만님은 9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금 백만 원과 백미 10kg 8포를 기탁했다. 김영만님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는 제2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제2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악동아리 아마추어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무용(한국무용), 음악(판소리, 민요, 병창), 전통(풍물, 사물) 3개 종목으로 분류하여 신청받아 서류 전형을 합격한 동아리 40팀의 예선을 거쳐 20팀의 본선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