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22일까지 “남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중 ‘하나’는, 기간 중 고향사랑e음이나 농협을 방문하여 남원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하는 1+1+1 이벤트다. ‘둘’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퀴즈 정답과 남원시 인스타 팔로우 인증샷을 네이버 폼에 응모하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에게 답례품도 알리고 남원시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까지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이벤트이며, 2종 이벤트 당첨 발표는 9월 25일경 남원시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원시는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 맞이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버스킹 공연과 함께 떡방아 치기 체험, 인절미·수정과 세트 나눔 및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식회 등 준비에 한창으로, 금번 환영 행사를 통해 고향 남원을 찾은 귀성객들이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껴 고향사랑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원시는 미래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확장을 위해 최근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남원·지리산권 자원생물을 통해 바이오산업 소재의 안정적인 원료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지표물질이 향상된 소재 분석·공급으로 산업 지원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천연물기반 첨단 소재 발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실증 등을 통한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바이오소재 혁신 공급기반을 조성하고자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 대상지인 남원시 노암산업단지는 바이오 원료생산시설, 화장품 제조시설, 바이오 기업지식산업센터, 남원시 바이오 산업연구원 등 인프라가 구축된 최적의 장소이다.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 조성’ 사업은 바이오소재 원료공급을 위한 디지털 정밀재배 기술을 이용한 사업으로 ▲첨단 바이오소재 융합센터 건립 ▲창업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전시 및 체험공간 마련 ▲ 첨단 바이오소재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첨단 바이오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 문 화 장 : 박강용(61세, 금동) ▲ 체 육 장 : 한병산(54세, 도통동) ▲ 효 행 장 : 레티감홍(41세, 왕정동)▲ 봉 사 장 : 박영태(72세, 도통동) ▲ 산업노동장 : 정대환(53세, 산내면) ▲ 애 향 장 : 이 엽(59세, 주생면) 남원시는 지난 6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최경식 시장)를 개최하여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개 부문 6명을 확정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남원 최고영예의 상이다. 문화장 박강용氏는 현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으로 남원시를 대표하는 옻칠장인이며, 특히 전통 목공예산업 계승발전 및 옻칠산업연구를 통해 남원시가 옻칠 공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체육장 한병산氏는 현 남원시체육회 이사 및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부회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했고, 국제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도민체전 등 다양한 체육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한지와 닥종이 인형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오는 19일까지 2주간 “꼼지락 꼼지락 한지랑”이라는 주제로 소원공작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임채순 강사를 필두로 11명(△이순자 △최정임 △이활금 △정명순 △김순배 △김수임 △임현아 △최수정 △염문성 △박희자 △강영순)수강생들이 약 3년간 교육을 받아 완성된 작품 약20여 점을 전시했다. 임채순 강사는 “한지와 닥종이인형을 만드는 과정은 한지를 찢어 한 겹, 한 겹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수업인데 수강생분들이 꾸준히 참석을 하여 좋은 작품이 나왔고, 전시를 하게 해준 교육지원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한지와 닥종이인형의 전시로 군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하여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작품 전시 준비로 고생한 강사님 및 수강생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6일 마령고등학교에서 학생 4-H회원들을 대상으로 조향사 직업탐방 및 조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가진 다양성과 재능을 개발하고, 인기 직업인 조향사 직업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향 전문가를 초빙해 자격 취득 과정 및 취·창업 사례를 통한 조향 직업 탐색 향기의 종류, 향수 제조 방법 실습 등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보는 시간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고 베이스 비율을 직접 개량하여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마령고등학교 4-H지도교사 이주환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경식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가진 다양성과 재능을 개발하여 미래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4-H과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이 관내 직장인 및 청소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사전 신청한 15명을 대상으로 총13차시 동안 한국사의 전반적인 개념과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등 자격증 취득의 기초 능력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큰 범주로는 △선사시대·고대 △고려 △조선 전기·후기 △개항기·일제강점기 △현대 △문제풀이 구성으로 나눠져 있고, 박경옥 한국문화교육개발원 강사님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에 최태성 강사 초빙으로 동기부여 및 사전에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군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추진하다 보니 참여율이 높은 편이며, 취업역량강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모집했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모집되어 전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높은 등급의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진안군은 9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 시장에서 시장방문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오염, 이제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순환의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일상에서 1회용품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과의 작별을 다짐하는 실천운동으로,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노력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그리고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업종별 준수사항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 관심을 갖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진안군은 9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안고원 시장에서 군청 직원 및 유관기관이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은 경기침체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고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병하 부군수는 진안고원시장을 돌며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보기 실천 독려를 위해 장바구니도 나눠 주었다. 진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및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자율 장보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3일은 군청 본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구내식당을 임시휴일로 정해 진안고원시장 식당을 비롯한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께서도 추석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실 때 진안고원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2024 부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발표회를 지난 7일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13개 동아리가 관내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각 동아리별 활동 내용을 교류 함으로써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영역으로는 사회참여, 미디어, 기획, 대중문화, 특이공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아리 발표회를 위해 그동안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했고, 공연을 통해 우리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어 매우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동아리 활동이 이번 발표회를 통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에게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여 청소년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6일 부안청년UP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부안청년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부안군과 부안상권활성화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도입한 축제장 내 다회용기를 사용한 ESG 실천과 함께 청년공연팀, 축제 서포터즈 등 다수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가치를 높였다. 특히 서포터즈가 선보인 플리시몹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티메이크업과 디퓨저 체험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관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축제 후반에는 개그맨 김재욱과 DJ다미의 EDM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축제 마지막에는 디셈버의 가창력 높은 공연이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축제가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