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9월 9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동부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점이 노후화되고 밀집되어 있는 실정으로,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 실패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손남일 의원이 ‘전라남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지난 6월 공포됨에 따라 자율소방대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전통시장의 환경과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유사시 초기 대처 등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오승훈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김용호 목포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자율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와 소화기 전달식,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재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손남일 의원은 “대표적인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더불어민주당ㆍ여수2) 의원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여수 소나무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심혜원 등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과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대현 의원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소규모 시설의 운영 어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 의원은 해마다 월계원, 해오름 둥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총 6곳을 쉴 틈 없이 방문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해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위치한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의원은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묵묵히 보살피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성일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돌봄서비스 강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제24기 귀농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24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귀농 경영 마케팅, 재무 관리, 법률 상식, 농업재해 예방 등 다양한 이론교육을 받았으며, 스마트팜사업소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하여 현장 체험학습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흥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행복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고흥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 부서를 신설했으며,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24기에 걸쳐 65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23기까지 관외교육생의 42.6%가 고흥군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25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인권 침해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추진 요령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2025년도 고용주 신청 안내 사항 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교육 강사로 나서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인권 문제, 근로기준법 위반, 산재보험 의무 가입 등 필수 절차 및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공영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하반기 215개의 농어가에서 90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필리핀,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흥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고흥군청, 고흥읍, 고흥전통시장 상인회, 물가 조사요원 등 30명이 참여한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의 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고 착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상인에게는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군은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며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추석 명절 성수품으로는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 7종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마른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 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고흥 출신의 천재 동요 작가이자 항일 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동요와 문학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제11회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오는 9월 28일 고흥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에는 전국적으로 112팀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독창 34팀과 중창 6팀, 총 4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은 지난 6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선 1차(온라인)를 통과한 40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뤄 본선 진출팀 20팀이 선정되었다. 본선 대회는 오는 28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KBC광주방송을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목일신 선생의 작품 세계를 기리고, 전국 어린이들이 동요와 동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동요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참가자들이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청렴 문화 공감 형성 및 청렴 실천의지 전파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청렴 뽀짝 캠페인’과‘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추석 명절맞이 청렴 뽀짝(One step)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흥군 공직자들이 청렴 문화에 한 발 더 다가가기를 바라는 의미로 청렴 문구가 담긴 유자빵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고흥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귀성객과 전통시장 방문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청렴한 고흥을 홍보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전파하며 지역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드는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할 것이며, 새롭고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여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이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뇌졸중(중풍), 심근경색증 등의 예방관리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9월 첫째 주(9.1부터 9.7) 기간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 집중 기간으로, ‘레드서클’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의미하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자는 전국적 합동 캠페인이다. 올해부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표어를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로 정하고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 습관 들이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8월 28일 고흥군청 직원과 방문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와 상담을 포함한‘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난 9일에는 추석맞이 고흥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방문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심뇌혈관질환은 발병 시 사망하거나 중증의 후유증을 겪을 위험이 큰 질환으로,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