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일‘2024 김천 김밥축제’ 캐릭터‘꼬달이’를 공개했다. 캐릭터 이름‘꼬달이’는 속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일부러 찾아 먹을 만큼 매력적인 부위인 김밥의 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캐릭터의 스토리텔링은 김천 김밥축제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김밥 꼬투리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김천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는 유명 관광도시는 아닐지라도 구석구석 살펴보면 저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들이 숨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꼬투리 뜻하는 경북 사투리 꼬달이(꼬다리)가 되었답니다.” 또한, 꼬달이는‘예쁜 김밥은 친구들에게 양보하고 삐죽빼죽 꼬다리만 챙겨 먹는 배려심이 강한 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캐릭터 기획부터 제작까지 축제 담당팀에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라고 말하며, “김밥축제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는 캐릭터를 활용해 바이럴 마케팅뿐만 아니라 '꼬달이 학교가다', '꼬달이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모든 지자체 운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구성원들의 행복한 삶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자체들은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며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울진군도 마찬가지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라는 성장동력으로 울진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것과 더불어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군정을 운영하며 모두가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의 섬기는 군정은 군민 모두에게 닿아있다. 남녀노소 지위불문하고 군민들의 삶을 면면히 살피며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의 중점을 두고 있는 복지정책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30%가 넘어 초고령 사회로 향하고 있는 울진군에서 노인복지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젊은 세대에게 지역에 남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출향인들에게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동기가 되며 이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0일 참외테마광장에서 600여 명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주관으로 농촌 지도자성주군연합회, 성주군 4-H본부, 성주군 4-H연합회가 함께 참가하여 지역농업의 핵심 주체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며 회원 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패 수여, 퍼포먼스,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농업조수입 1조원, 우리의 힘으로!!’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통해 성주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정순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승화시켜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을 한단계 높이는 알찬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인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농업인학습단체의 열정에 감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연휴기간 비상응급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에서 지정한 추석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24. 9. 11 부터 9. 25, 2주간)에 맞춰 이병환 성주군수를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고, 추석연휴기간 동안은(’24. 9. 14. 부터 9. 18, 5일간) 성주군보건소 응급상황실을 추가 설치·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발생 대비에 24시간 비상진료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 17개소 및 약국 등 2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응급실)으로 지정되어 있는 성주무강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추석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에 대한 안내는 구급상환관리센터 또는 응급의료포털, 네이버 등 주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별 운영계획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소방서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깃듦성주와 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한 관내 공영 주차장 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은 창의문화센터 지하주차장 117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 129면,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168면이다. 무료 개방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이다. 특히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은 5일장을 맞이하여 시장과 주변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2일도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 시설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석훈 이사장(깃듦성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이태호 이사장(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과 협의하여 내린 결정으로 성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은 9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관절통증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이 84.6%로 가장 많았다. 업무상 질병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원인 또한 장시간 근무 27.6%, 반복 동작 22.8%, 불편한 자세 16.8%, 과도한 힘 또는 중량물 취급 13% 등 근골격계 질환 요인이 가장 많으므로 신규 농업인에게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대구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지킴이 본부장님을 모시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농업환경에 있어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요인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작물 종류별 재배 방법에 맞는 올바른 신체 움직임을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위별 자가 운동 방법을 습득하여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절 통증관리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환경 특성상 반복적인 동작과 불편한 자세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대비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11일 추석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 제3887부대(2탄약창) 등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 소방대원, 우체국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천시도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천시는 6일부터 11일까지 추석을 맞이해 노고가 많은 군·소방·우체국의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으며, 시민의 평안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우의를 다지고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대상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생활시설 31개소 971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덕군 영덕읍 박현규 읍장과 직원 15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9일 영덕 임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영덕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상품권 행사, 수산물 할인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전통시장을 지정해 전 직원 장보기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당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입소자 1,12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확인하며 현실적인 대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가위 연휴만큼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들을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