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나도 스타!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진행되는 '나도 스타! 방송댄스' 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의 끼와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10~11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가족 84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맞이 가족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매년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가족 프로그램은 캠핑을 주제로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가족프로그램은 ▲만남의 시간 및 안전교육 ▲가족운동회 ▲첨벙첨벙 swimming ▲최고의 만찬 ▲가족 짝 골든벨 ▲약속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더욱더 단합하는 계기가 됐고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방과 후 아카데미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마련했으며, 고독사 위험군 50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후 정서치료, 목공예, 테라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는“평소 주변과 교류가 없고 외로웠는데, 내 손으로 밥상을 만들어서 신기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의 기회도 되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KTX기장 어울림 봉사회는 지난 8월 8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시원한 여름나기 '오감 만족 힐링 캠프' 진행비로 5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오감 만족 힐링 캠프'는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KTX기장 어울림 봉사회는 캠프 기간 중 밴드 공연 및 마술과 식사를 지원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며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TX기장 어울림 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은“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단순히 공공기관 하나를 부산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또다른 성장동력인 남부권을 성장시킨다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사업이다. 이전 후 지역 금융 활성화와 산업 인프라 개선 등 지속적 협력과 강력한 경제발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지명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12일부터 여름철 폭염 대비 야외 생수냉장고를 추가로 설치하여 생수 나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 7월 26일 평화공원 내 야외 생수냉장고를 3개소 설치한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로 설치한 야외 생수냉장고는 총 2개소로 △문현교통광장(문현동843-1), △LG메트로 측 교통섬(대연동1635-12) 인근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수를 제공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이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과 아시아공동체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 교육, 문화탐방 프로그램, 독서지도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첫 시작한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스마트태그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사업은 배회 치매어르신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하는 배회감지기지원 사업으로 스마트태그(기기)와 보호자 휴대폰을 연동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배회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자 인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이 스마트태그의 효용성 및 편리성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상반기에 90대 지원이 이미 완료했으며 하반기 90대를 추가 구입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추가지원으로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실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실종 예방과 치매가족의 안심을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가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남구 거주 치매 어르신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문고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후 5년만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우리는 한마음, 한가족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가족 1명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40여팀 참여했으며 환경과 역사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퀴즈도 풀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같이 진행하여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정은율 가족이 골든벨 장원의 영예를 누렸으며 준장원 2가족, 장려상 7가족에게 각각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용호2동과 용당동 복합청사에 독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형 문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는 한편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기간은 8월 5일~9월 30일이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동물병원에 등록함으로써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동물보호법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기간 내 신규로 등록하거나 변경 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미신고 과태료를 면제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칩이나 외장형 목걸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관내 동물병원을 통해 신청하면 구청이 승인 후 동물등록증을 집으로 우편 발송한다. 구는 해운대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에게 1마리당 3만 원, 최대 2마리까지 내장형 칩 등록비를 지원한다. 소유주 변경이나 동물 사망 등 ‘변경 신고’는 ‘정부24’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공원이나 산책로를 중심으로 반려견의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