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욱 사무처장 등 필수인원을 제외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장성광업소 폐광과 정주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지역 전통시장(장성중앙시장, 황지자유시장) 2개소를 선정, 2개팀으로 균등 배분하여 전 직원 장보기를 실시하고 각 부서별 각자내기 오찬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시장 상인회와 간담(Tea-time)의 시간을 가지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김시성 의장은, “경기침체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김홍규 강릉시장, 정인영 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 천종하 LH주거복지사업단 강릉권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구축을 위한 지원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읍면동장 및 보건복지 담당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의는 강릉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 생애주기 통합돌봄 서비스망 체계 마련을 위한 복지업무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을 초청하여 2024년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지역주도형 통합돌봄정책 및 향후 노인-의료돌봄 운영지원 추진과제와 타 지자체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도움이 필요한 강릉시민 누구나 돌봄 서비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대회에서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대회는 도내에서 사회복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사랑나눔 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공단은 그간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로 취약계층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재난 전문 봉사단 “골든타임봉사단”과 “봉우리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해변(속초해변) 환경 정화 활동,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나또시장 참여, 유관기관과의 도농상생 농촌 일손돕기,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 성금 모금 전달 등 관내외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9. 9.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천~평창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결성됐다. 본 위원회는 평창군 번영회를 주축으로 지역 주민 대표, 민간 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장동기 평창군번영회장을 추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에서는 군민 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대외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철도망 구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동기 추진위원장은 “제천~평창 철도사업은 지역의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 구간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노력이 군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는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면서 “추석 명절에는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9월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 주최 및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9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퍼포먼스와 공연 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개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등 총 59점(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4점, 도지사 표창 24점, 도의회 의장 표창 10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8점)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슬로건처럼, 약자부터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사회복지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이 행복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10일 오후 2시 사북하나어린이집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립 사북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 행사는 누리반 아동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등의 개원식과 시설 관람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북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79번째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정선군, 하나금융공익재단,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의 민관 협력으로 건립됐다. 이번에 개원하는 사북하나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08.17㎡로 보육실 8개, 식당, 유희실, 놀이터 등 12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젊은 부부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사북하나어린이집을 정선군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수준 높은 보육환경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나, 지급일 전 추석연휴(9월 14일 ~ 18일)가 있어, 명절을 지내기 위한 제수품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주일을 앞당겨 13일에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13일 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 13시에 춘천시 구봉산 소재 해븐(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111번)로 채택된 ‘자치경찰권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정부의 움직임이 전무함에 따라,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지역으로 확정된 강원·세종·전북·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단체 주도의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협의체 구성, 대정부 대응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고,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음에도 이원화 문제는 여전히 답보상태”라고 말하며, “이제는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회의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 동해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과 식음료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취임 이후 매년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심영섭 청장은, “지역사회에 작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10년의 세월을 발목 잡혔던 망상1지구 사업이 드디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