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인 주민공유 정원 및 텃밭의 명칭을 오는 10월 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정자1동 신축 예정 부지(정자동 508-8번지)에 조성되는 주민공유 정원 및 텃밭의 정식 명칭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며, 9월 30일에 준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의 '수원소식-공고/고시' 코너에서 참가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 또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11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당선된 명칭을 사용하여 10월 14일 정원·텃밭 개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이름을 직접 정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공유 정원·텃밭이 정자1동의 대표 주민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의 사유로 발생한 개별주택 39호와 공동주택 180호이다.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 팩스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가격 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1일에 조정 및 공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왕시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는 지난 21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20여 명은 구역을 나눠 덕성봉 등산로 및 산책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준기 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가을을 맞아 덕성봉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 청결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부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왕시 ‘2024년 가막들공원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지난 21일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매월 2∼3회 토요일에 가막들 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교실 체험은 시기별 작물재배 이론 및 실습교육,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식물 기르기 등으로 이뤄지며, 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 이날 팜파티에서는 직접 키운 루꼴라를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를 함께 나눠 먹으며, 작은 음악회, 텃밭 소감 발표, 반려식물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도시에서 농업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식물을 키우며 먹거리에 대해 배우고, 가족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기존 농업이 생산성과 수익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농업을 매개로 한 공동체간 소통과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역민들의 문학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헤럴드가 최근 의왕시 일대에 도서 200권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도서 후원은 경기헤럴드 이사로 활동 중인 (주)캐리어중앙공조 김인재 회장과 (주)산본상사 김홍식 회장, (주)대성마리프 이태현 소장, 양경일 한결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이 참여해 의왕시 내 교육기관 등에 도서 200권(7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23일 의왕시청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주)캐리어중앙공조 김인재 회장과 (주)산본상사 김홍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과 함께 도서 나눔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하고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사업별 사업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아래 8개 추진 전략 및 46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14개 세부 사업의 목표 수준을 변경했다. 신승희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하는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점검은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이 되며, 그것은 곧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발전적인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9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 길 광장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송내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2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16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오얏꽃’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변진섭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운영되므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김우정)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3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시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중식 교수를 초빙해 '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실시했다. 강좌는 요실금과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 중 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통합건강 증진 사업(심 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을 운영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관련 사업을 안내했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세부내용과 일정은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