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혁신도시상인회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가 후원하는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혁신도시 혁신미리내광장 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에서 진행하는 민·관·상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첫 번째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혁신도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26개 플리마켓에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부스, 원주몰 입점 업체 5개사가 참여한다. 17일은 오후 6시부터 개회식 및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리고, 행사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지역 아티스트 및 예술팀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혁신도시 내 주민, 상인, 공공기관의 상호작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도시의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올해 총 8회를 지원하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6개사를 선정, 라이브커머스 교육 참여 우수기업 2개사를 기수별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방송촬영 및 송출, 쇼호스트 지원, 할인판매 이벤트, 온라인 사전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원주시 소재 소상공인으로서 온라인 송출 채널을 보유한 사업자로,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단골고객과 소통하며, 상품 홍보를 지원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이어 전문 교육 병행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온라인 체질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서는 작년 12월 개소한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0여 년간 원주시는 도내 유일 인구감소 없이 증가세를 보인 도시이다. 다만, 해마다 연초 인구감소 현상이 반복되어 원주시는 인구이동의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자료'에 의한 원주시 인구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원주의 인구이동은 57명 순유출이 발생했다. 순유출은‘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전출초과 상태’를 이르는 말로 1분기 원주시 전출 대상 연령대 중 20대(35.5%)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출 사유 중‘교육’부문이 학기 초인 연초에 해마다 증가하다 4월 감소되고 있다. 교육 부문 전출 비중은 1월 8.9%, 2월 15%, 3월 23%로 증가하다 4월 들어 9.5%로 낮아지면서 동시에 전입이 증가했다. 연초 대학 진학 등 학업에 따른 인구이동 요인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원주시는 교육 인프라 구축 등 효율적인 인구 유입 시책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공약사항으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와 국제자매도시 교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원주시와 로아노크시는 지난 1964년 로아노크시 의회에서 자매교류를 승인한 이후 60년 동안 상호 의료인력 파견, 청소년 어학연수, 문화공연, 교류 기념사업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강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국제자매위원회, 청소년 K-POP댄스팀, 전통무용팀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카릴리온의대와 로아노크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다문화 축제인 로컬컬러스축제, 타우만미술관 및 윈스턴링크박물관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일정을 소화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해외의 한 도시와 60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간다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교류 행사 참여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등 국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5년 1월 원주시의회의 로아노크시와의 자매결연 승인을 기념하는 60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강릉시민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강릉시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가구선정안내서를 사전 배부하며, 선정된 가구의 성인 890명을 대상으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6명의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응답내용을 조사원이 태블릿 PC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거하여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정확한 건강실태조사를 위해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8일 14시부터 17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아띠’를 개최한다. 아띠란 ‘친한 친구’라는 뜻으로 강릉시 청소년축제 기획단이 회의를 통해 선정한 청소년축제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의 달 기념식,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진로콘서트, 먹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식전 행사인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의 스트링오케스트라 공연과 청소년 대표의 청소년헌장 낭독 및 축제 선포로 진행되며, 기념식이 끝난 뒤 청소년동아리 16개 팀의 댄스, 보컬, 그룹사운드, 치어리딩 등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30개의 청소년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공예체험 및 캠페인과 조향사, 가구 디자이너, 대체에너지 개발자 등 7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1층 유피홀에서 뮤지컬배우와 영화감독이 함께하는 청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사업자(10인 미만 사업장,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은 사업장 주소를 관내에 두고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 월평균 보수가 270만 원 미만인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1개월 이상 고용된 근로자에 대하여 신청 가능하며, 근로자에 대한 4대 사회보험료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우 기간 내 실제 납부한 국민연금, 고용,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보험가입여부에 따라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연금 보험료는 기존 지원자를 포함하여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연중 수시 가능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경제진흥과로 우편 신청하면 되고, 기존에 신청하여 지원받은 사업장은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신청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 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 4월부터 상습침수구역, 도심지 및 저지대를 중심으로 준설 대상지를 사전 점검하고 퇴적량이 과다한 취약지역에 대해 작년 대비 120% 확대된 사업량(100km)을 목표로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시행한다. 배수기능 개선을 위하여 2.8km 구간에 대해서 개량공사를 완료했으며, 배수가 불량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량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 등 대형공사장 11개소에 대하여는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대형공사장에서 발생되는 토사 및 이물질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침사지, 배수로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포남빗물펌프장에 대해서는 지난 4월 22일에 시운전 및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우기 시 자체 하수시설물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하수시설물 보수업체 및 준설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는 등 집중호우 시 시민의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우수받이에 쓰레기 등 이물질이 투입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5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 이선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15일 백암사 대웅전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