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동해사업처는 지난 9월 19일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용 책상과 의자 11세트를 전달했다. 동해사업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기자재들이 낙후돼 있다는 점을 확인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주 처장은 “임직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진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동복지시설(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 교육 기자재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주)는 환경 친화·지역 상생·준법정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전국 16개 발전소의 발전설비 운전 정비 및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에너지 서비스 기업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는 9월 20일에 이루어졌으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는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엑스포를 이루기 위해 구매했다. 심영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지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우리 협회도 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예매권을 구매했다”며, “엑스포가 고성의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예매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열리며,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년의 삶과 함께하는 고령군의 적극적 청년정책의 일환인 『제2회 고령군 청년의 날 기념 공연 –『CRESENDO』가 9월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600여 명의 청년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인 우륵홀이 조기에 전석 매진되며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꾸며졌으며 고령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로 선정된 뮤즈타운(청년 다운타운대표 심광섭)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기획력이 합쳐져 청년들이 원하고 바라는 문화 공연으로 개최되었다는 평이다. 또한,『크레센도』‘점점 더 강해지는 소리의 흐름’을 뜻하는 음악적 기호로 청년들의 도전과 꿈을 적극 응원하여 사회 전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고령군의 의지와 바람을 담은 네이밍이다. 이는 공연 부제인 ‘청년의 꿈을 더 크게’ 와도 부합한다. 고령군 청년 밴드 룬(RUNE)의 에너지 넘치는 사전 공연에 이어 유명 뮤지컬 배우인 민우혁, 소냐, 진정훈, 꾼남꾼녀 등의 앙상블 공연과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 곡들을 청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고성군지회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오경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고성군지회 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회도 이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포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고성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예매 기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최 전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양산시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관내 공공기관에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4월 시청 비즈니스센터 1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해 오다가,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14개소에 확대 설치했다. 텀블러는 그동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세척에서 헹굼⸱살균 까지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텀블러 세척기를 사용해 본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공공기관 14개소에 확대 설치했다”며 “지속적으로 설치 대상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다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셋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자치구와 함께 낙과 전 은행 열매를 채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은행나무(학명:Ginko biloba)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하여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9월 중순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은행의 악취는 껍질에 포함된 비오볼(Bilobol)과 은행산(ginkgoic acid)이라는 물질에서 나며 씨앗을 곤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작업대상은 은행 열매를 맺는 암나무 25,127그루이며,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102,794그루의 24.4%에 해당한다. 은행나무는 외형으로는 암수 구분이 어려워 봄철 개화와 가을철 열매 결실로 암수 구분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15년 이상 성장해야 성별에 따른 성질이 나타나 꽃을 피우고 열매가 결실되는 독특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25개 자치구에서 ‘은행 열매 채취 기동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환경전문강사 자격증’은 환경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RM)한국은퇴연구소에서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필기시험과 실습평가를 실시한 후 자격증을 발급한다. 특히 일자리 연계가 가능한 민간자격증으로 자격증 소지자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탄소중립 환경실천 교육 강사로 활동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 또는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1·2급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일 3시간씩, 총 6회로 진행된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탄소중립실천에 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교안작성 방법과 강의시연 등 환경전문강사로서 직접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회차로 구성돼 있다. 양산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주간 탄소중립환경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20세 이상의 양산시민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20일 대만, 브루나이, 영국, 중국 4개국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새롭게 체결하며 손을 맞잡았다. 올해 새롭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4개 여행사는 대만 ‘판타지 투어(Fantasy Tours)’, 브루나이 ‘프리메 트래블 서비스(Freme Travel Services Sdn Bhd)’, 영국 ‘트랜스포마 트래블 그룹(Transforma Travel Group)’, 중국 ‘한유망(韩游网)’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 관광 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 강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추진을 골자로 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세계에 알려 글로벌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서울시는 주요 해외 핵심여행사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품격 관광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23개국 49개 사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규 핵심여행사 4개 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 10개국의 주요 여행사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이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정선종합경기장의 시설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건립된 정선종합경기장은 사업비 840억원을 투자해 정선읍 애산리 일원 17만 8,206㎡ 부지에 조성됐으며, 종합체육시설로는 국제 공인 규격을 갖춘 축구장과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1종 육상트랙시설, 농구, 배구 등 각종 구기 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500여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의 문화·체육욕구 충족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전국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군민의 생활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도비 6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지난 8월 보조경기장 내 7,140㎡ 규모의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했으며, 노후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대형 스피커, 오디오 앰프 등 음향장비를 최신 시설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교체된 보조경기장 인조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시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 및 오염방지를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플라스틱 순간 포착! 지구에 이런 일이’라는 주제로 사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경험을 공유하고, 오염 저감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4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11월 7일 포럼 행사장에서 전시돼 국내외 참석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무엇인지,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생활 속 문제 해결책 등을 주제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2024년 기후환경 포럼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사진은 3,500 픽셀 이상의 규격으로 JPG, PNG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되며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필름사진은 규격 조건에 맞춰 필름 스캔 후 파일로 제출 가능하다. 환경 및 사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내부 심사를 거쳐 20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총 4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