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제43회 설성문화제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향토문화축제인 설성문화제 개최 장소가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으로 변경되고 개최 기간을 2일간 단축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벤트는 축제 소문내기, 축제장 방문 인증으로 진행된다.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는 개인 SNS에 축제 포스터 및 일정표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뒤 참가 내용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다. ‘축제장 방문 인증 이벤트’는 축제장에서 촬영한 체험사진 2장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참가 내용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을 모두 충족한 선착순 13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설성문화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음성군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및 한빛복지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두 번째 공연을 25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종우의 기타 연주로 영화‘금지된 장난’의 OST인 로망스부터 영화 ‘괴물’의 OST인 눈 오는 매점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고요한 미술관에서 퍼져나가는 클래식 기타의 따뜻한 선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립도서관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하반기 영유아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영유아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정서에 맞는 동화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구성 학습을 통해 책과의 친근감과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그림책 속으로 풍덩! △도란도란 이야기 샘 △폴짝폴짝 이야기 숲 등 4강좌이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강좌 신청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강좌는 맹동혁신·대소·삼성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그림책 속으로 풍덩!’ 강좌는 맹동혁신·감곡도서관 등 2개 도서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샘’, ‘폴짝폴짝 이야기 숲’은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6회씩 운영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성남시장 상인회(회장 양승현)와 함께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번에 성남시장으로 편입된 인정구역은 성남수산에서 강릉그릇백화점까지 면적 3,810㎡, 49개의 점포에 해당하며, 확대된 구역의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취급,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등 전통시장의 각종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는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8기 정책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12월 주문진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주문진건어물시장(2023년 9월)에 이어 올해 성남시장까지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하며 꾸준히 결실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주변 영세 소상공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공유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생력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장 상인회장이자 강릉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인 양승현 회장은 “앞으로 성남시장의 인정구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으로, 관내 8개 전통시장은 시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하여 어려운 소상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소이면은 23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렴한 소이 만들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면 행정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회단체 및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 등의 단체장을 초청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맞춤형 제도개선 및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이면노인회, 이장협의회, 기업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소이면 사회단체장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소통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앞으로도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신뢰받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 구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음악회'와 '학교탐방연주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이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나선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 활동을 즐기면서 지역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는 행사로,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나 문화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 예술단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4일 강릉시립미술관 정원음악회를 열고, 이어 25일 교2동·강릉원주대, 26일 내곡동, 27일 강남동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7일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30일 경포대초등학교에서 '학교탐방연주회'를 진행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전문 연주가의 공연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시민 문화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당진시 청소년의 건강한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총 50만원 장학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당진로타리클럽 성창모 회장은“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당진로타리클럽과 당진시청소년재단이 함께 당진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은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해주신 당진로타리클럽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0월 11일까지‘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수당 지원 사업’ 미신청자, 누락자 등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신청은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위해 진행하며, 신청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이다. 지원제외대상은 △2024년도 1차 수령자 △2022년도 농업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신청 전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며, 부부(사실혼 포함)의 경우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지급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고,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2월 중 가구당 연 1회 70만 원이 강릉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업인수당 지급으로 불안정한 농가 경제 상황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마지막 추가접수인 만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9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대강당)에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는 동일한 주제로 청소년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을 통한 토론으로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진행되는 토론 대회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중요성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본 대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본 대회는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초등 부문의 주제는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사용은 유익하다.’, 중등 부문의 주제는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규제법을 제정해야 한다.’이다. 대회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은 확인하면 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11시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맛있는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맛있는 콘서트’는 지난 4월 2일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으로 기획된 콘서트로, 오늘 마지막 4회차가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청년 50여 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 오늘 콘서트는 부산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 출신 청년 연주자로 구성된 금관악기 전문 그룹 '후브라스콰이어'의 '바람, 바람, 바람' 공연이 열리며, 강연(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오늘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관악기 연주 기법을 소개하며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퍼포먼스 연주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진행된 3번의 콘서트는 실내악,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인문학과 연결해 청년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공연이 개최될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서부산권 청년문화의 상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