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용을 살려라” 채무조정제도 교육 실시

  • 등록 2025.09.19 14:11:30
크게보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8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주거분과는 안성시 관내 일반 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을 살려라’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신용을 살려라’ 사업은 안성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와 신용회복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주거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진선재 선임심사역이 강의를 맡았으며, 14개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약 60명의 안성시민 및 사회복지 종사자가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제도와 신용회복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강은경 일자리주거분과 분과장은 “신용 및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민과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시민 및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신용회복위원회 제도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Copyright @시민행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2023년 시민행정신문 서울, 아54868 | 등록일 : 2023. 5. 16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총괄기획실장 김동현| 편집국장 이갑수 | 미국 지사장 김준배 | 선임기자 신형식 | 종교부장 장규호 |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Copyright @시민행정신문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