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사거리 새마을동산과 도로변에서 환경 정비 및 가을꽃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저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2,000본을 식재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했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양1동에서 기분 좋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조성된 꽃동산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