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금연 실패자 재도전 돕는다

  • 등록 2026.01.19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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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Re+(리플러스) 사업으로 집중상담, 사후관리 강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흡연율 감소와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금연클리닉 참여자 중 중도 흡연으로 참여를 중단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도전 프로그램 ‘금연 Re+’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약 30% 이상이 중도 흡연으로 금연에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복된 실패 경험은 금연 의지를 약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연 Re+ 사업은 기존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중도 흡연으로 실패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대면·전화·문자 상담을 포함한 집중 금연상담을 기존보다 강화해 운영한다.

 

또한 금연보조제와 보조용품은 기존 금연클리닉 참여자와 동일하게 제공하되, 상담 횟수와 관리 기간을 확대해 금연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6개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금연 유지 기간을 늘린다는 점이며, 참여자는 사후 모니터링 기간 금연을 유지할 경우 추가적인 금연 성공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박윤하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금연은 한 번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하는 과정”이라며 “금연에 실패한 주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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