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는 강원랜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26일 오후 2시, 태백시를 포함한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기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석탄산업 쇠퇴 이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환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장인 최철규 부사장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은 강원랜드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지역사회”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현장 중심의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하일호 회장은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보여주는 선도적인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