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6년 행복(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 등록 2026.01.27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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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임업 전 분야 지원 체계 구축…임업 경영 안정화 기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임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임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행복(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재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농업과 축산에 이어 임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자재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의 면적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경영체 또는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단순 임야 보유자가 아닌 경영체등록증상 실제 임산물 재배 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며, 관련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요건 검토 및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영농기인 오는 3월부터 자재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농업과 축산, 임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반값 자재 지원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이는 관내 1차 산업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경영 자재비를 지원하는 포괄적 보조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임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영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임업인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산림녹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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