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변동’ 동 명칭 개선을 위한 행정의 책임 있는 결단 촉구

  • 등록 2026.01.27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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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자긍심 회복과 지역 이미지 제고 위한 체계적 공론화 절차 제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27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동 동 명칭 개선에 대한 재검토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22년 변동의 동 명칭 개선 검토를 촉구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정은 데이터와 절차를 통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라며 “동 명칭은 단순한 표지판의 문제를 넘어 주민이 일상에서 매일 체감하는 ‘지역의 얼굴’이자 자긍심과 직결된 행정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과거 ‘삼천동’에서 ‘둔산3동’으로 명칭을 변경해 주민 만족도와 지역 인지도를 높인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 신규 아파트 입주와 인구 구성 변화 등 전환점을 맞이한 변동의 지역 이미지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신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주민 인식 및 불편 사항 확인을 위한 의견조사 실시 ▲공청회와 숙의 토론 등 체계적인 공론화 절차 마련 ▲명칭 변경 시 행정·생활 혼란 최소화를 위한 단계적 전환 계획 수립 등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신진미 의원은 “중요한 것은 명칭 변경 여부보다 주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정한 과정이 보장되는 것”이라며 “이제는 행정이 절차와 데이터로 답할 차례인 만큼, 변동 주민의 자긍심을 위해 책임 있는 검토와 행정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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