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국악의 멋과 맛을 배우는 ‘맞춤형 국악강습’ 수강생 모집

  • 등록 2026.02.11 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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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맞춤형 국악강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난계국악단(단장 이택수)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악단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지도한다.

 

이번 강습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총 8개월) 진행되며,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은 하절기 운영 조정에 따라 휴강한다.

 

강습은 주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강습 요일은 개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강습 장소는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단 연습실(심천면 국악로1길 33)이며, 추후 영동 어울림센터 개관 일정에 맞춰 강습 장소가 변경될 예정이다.

 

강좌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태평소 △민요 등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장구는 난계국악단의 악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금·피리·태평소는 개인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

 

민요 과정은 악기 없이 진행된다.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 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에만 개강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방문·우편·팩스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 국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악은 누구나 꾸준히 배우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라며 “맞춤형 국악강습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국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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