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선, 동해(삼척)~강릉 고속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환영

  • 등록 2026.02.12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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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삼척~강릉간 동해선 고속철도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철도 사업은 삼척역에서 안인 신호장까지 총 연장 45.2㎞, 사업비 1조 1,507억원 규모로, 동해선(부산~고성) 구간 중 유일하게 저속구간(시속 60~70km)인 삼척 ~ 동해 구간을 고속화하는 사업이다. 완공시 KTX 기준 부산 부전 ~ 강릉간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돼 3시간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는 등 동해안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번 동해선 고속철도 사업 예타 통과는 단순히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와 관광, 산업과 물류가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이끌 것을 기대합니다. 특히, 동해시에서 공사 중인 동해신항 개발, 망상지역 경제자유구역, 묵호항 재개발 2단계,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로 지정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등 본격 추진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철도 사업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기본·실시설계, 공사 착공과 준공, 시험운행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전억찬 동해시경제인연합회장은 “동해선 고속철도 예타 통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해안의 중심 도시인 동해시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절호의 도약 기회를 맞아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리시에서도 고속철도 국책사업에 대한 T/F 팀을 구성하여 각종 민원 및 보상, 인·허가 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며, 동해선 고속화의 속도와 온기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온전히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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