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동계방학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개최

  • 등록 2026.02.13 1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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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역에서 녹차 만들기 체험, 최참판댁·박경리 문학관 관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2월 12일 ‘동계방학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서부경남 하동 지역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남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처장 오재신)에 따르면, 2025년도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 활동은 유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지역 정주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체험형 탐방형식으로 진행했다.

 

하계방학 때에는 ‘김해 분청도자 박물관, 수로왕릉, 김해공예창작센터’에서 유학생들이 직접 공예 창작을 체험한 바 있다.

 

이번 동계방학 한국문화체험은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녹차 만들기를 체험하여 우리 전통차 문화를 이해하고, 지리산 생태과학관, 하동 전통가옥 최참판댁을 관람했다.

 

최참판댁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유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박경리 문학관 등을 둘러보고 하동 지역 정보와 한국 역사의 현장을 느꼈다.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페르빈 메흐발르예바(교육학과, 아제르바이잔) 학생은 “한국의 큰 작가 박경리 문학관과 최참판댁은 인상적이었다.

 

한국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게 된 것은 행운이다. 한국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다. 한국에서 취업해서 정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재신 국제처장은 “동계방학 한국문화체험 활동으로 유학생들이 경남 지역을 이해하고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하여 지역 정주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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