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본격 시행

  • 등록 2026.02.19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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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19~20세로 확대… 연 20만 원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청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오는 2월 25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에 등록된 공연·전시·영화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패스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를 제공한다.

 

다만, 2006년생 중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 사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이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기존 NOL티켓과 YES24티켓에 더해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5개 협력예매처가 추가되면서 총 7개 협력예매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기존 공연‧전시 중심 지원에서 영화 관람까지 가능해져 지원 범위가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신청 및 발급은 1차로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로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발급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패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하나, 발급 후 7월 31일까지 사용 이력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발급 후 지정된 협력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소비의 역량을 키우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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