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 등록 2026.02.24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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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뇌수막염 등 중증 합병증 예방... 평생 1회 무료접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감염 위험이 높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중증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026년 새롭게 65세가 되는 1961년생(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한 기준 연령”이라며 “올해 새롭게 대상이 된 1961년생 어르신들께서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접종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폐렴은 고령층에서 입원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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