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달라지는 충북교육 학생 지원 정책

  • 등록 2026.02.25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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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강화로 교육복지·학습안전망 한층 촘촘하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2026학년도부터 학생 성장과 교육복지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 시책을 개편‧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돌봄, 학습, 건강, 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먼저, 2026년 3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을 새롭게 도입한다.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업‧정서‧건강‧생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 지원함으로써 학생별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건강 지원 분야에서는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인슐린 접종 환경을 구축하고 의료비 지원과 가족 캠프 운영 등을 통해 학생 건강 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정책도 확대된다.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은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되며,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존 6개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도 인상해 학생의 교육활동 참여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난독증‧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 운영, 교육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 달라지는 교육 시책과 제도의 세부 내용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교육 시책 개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충북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라며,“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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