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본격 추진

  • 등록 2026.02.25 11:10:28
크게보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는 해빙기(2~4월)를 맞아 지표면 해빙으로 인한 지반 약화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사면(급경사지), 건설현장, 도로 옹벽 석축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절개지 토사 유실 및 붕괴 위험성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 훼손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통보 및 담당자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대형사고 우려 시설은 별도 보고 후 정밀 안전점검을 병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해빙기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정적 대응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2월부터 3월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지역주민이 생활 주변 해빙기 취약시설 가운데 위험 징후가 있는 시설물을 안전신문고 앱·인터넷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를 통해 신고하는 제도다.

 

시는 주민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안전 대책”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Copyright @시민행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2023년 시민행정신문 서울, 아54868 | 등록일 : 2023. 5. 16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총괄기획실장 김동현| 편집국장 이갑수 | 미국 지사장 김준배 | 선임기자 신형식 | 종교부장 장규호 |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Copyright @시민행정신문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