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FC강릉과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은)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월 10일,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서포터즈는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함께 ‘FC강릉 승리 기원 응원 릴레이’도 개최했다.
이번 협약과 릴레이는 FC강릉 2026년 비전인 ‘Again 2019’를 응원하고, 지역 연고팀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릴레이 응원을 시작으로 2026년 시즌 내내 FC강릉의 홈경기를 정기적으로 관람하며,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는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대사 역할까지 자처하고 나섰다.
또한 강릉시새마을부녀회는 FC강릉의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응원하는 의미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보은 강릉시새마을부녀회장은“FC강릉이 2019년의 찬란했던 영광을 재현하고, 2026년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현장에 우리 부녀회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시민들의 응원을 동력 삼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홈경기마다 아낌없는 함성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FC강릉은 2026년을 '영광을 되찾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리그 상위권 도약과 지역 팬덤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역 내 가장 활발한 봉사 단체 중 하나인 새마을부녀회의 조직적인 응원은 구단과 선수단에 큰 정신적 지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순 FC강릉 단장은“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릉시새마을부녀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