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있다.
사업 제안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 사업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편익 증진, 지역 안전, 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단순 민원성 사업, 특정인 지원사업, 주민 간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사업, 행사성·일회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삼척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척시 누리집 ‘행정정보-재정정보-주민참여예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