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1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의 영위하는 ‘청년공동체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공동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처음 만난 청년들 70여 명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은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와 팀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연출하며 향후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올해 청년공동체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바둑·서예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러닝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AI·숏폼 제작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년 멘토와 청년 멘티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청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형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역량 강화 교육과 정기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활동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063-281-5318)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한 청년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공동체 활동이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