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태안군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웃사랑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지난 19일 군청 현관 앞에서 부군수와 한창 조직국장, 신원욱 조직부장, 문태동 수석부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7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지난 2022년 360만 원 상당의 성품 기탁을 시작으로 2025년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기탁 규모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사)태안군 선주연합회도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종길 회장, 유선용 직전회장, 김봉국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3백만 원 상당의 쌀 50포(20kg)를 군에 기탁했다.
(사)태안군 선주연합회의 이번 기탁은 회장 이·취임식 당시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전달받아 기탁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기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