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4일, 천안 소재 고사장에서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서비스로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총 74명의 청소년이 신청하여, 센터는 고사장까지 원거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형 버스를 임차하여 고사장까지 왕복 이동을 도왔으며, 중식과 간식을 지원하여 응시생들이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한 청소년은“혼자 고사장까지 이동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응시를 주저했었는데, 센터의 차량 지원 덕분에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며 “도시락과 간식 덕분에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인화 센터장은“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중요한 관문”이라며,“오늘의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과정 및 라테아트 프로그램을 4월 운영 예정이며, 선착순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앞두고 있다.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