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보고, 듣고, 체험하고, 기록하는 예술교육

  • 등록 2026.04.15 0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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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체험하고·기록한다... 강릉아트센터 '토요예술시식단' 운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강릉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토요예술시식단'을 운영한다.

 

'토요예술시식단'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의 기획전시와 강릉아트센터의 기획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합형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경험하며 작품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 감상의 폭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공연장·미술관 투어 ▲공연·전시 관람 ▲강릉시립교향악단 탐방 ▲예술가의 만남 ▲감상기록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람-체험-이해-기록’의 단계적 구조를 통해 예술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릉아트센터의 기획공연과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의 전시를 연계해 실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와 강릉시립교향악단을 모델로 한 오케스트라 교육은 공연예술의 구조와 역할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살아있는 예술 현장을 접하고, 감상노트를 작성하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까지 포함해 교육적 완성도를 높였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관장은 “토요예술시식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예술을 보고, 이해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감상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1인 3만 원의 유료 과정으로, 상반기(1~3기)와 하반기(4~6기)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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