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휴대전화번호 도용 주의보!…불법 도용 막는 방법은?

  • 등록 2024.01.31 08:45:49
크게보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나도 모르게 공공의 적이 된다고?!

휴대전화번호 도용 주의보!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로 당하지 말고, 예방하세요!

 

어느날 날아든 문자세례

어느날 욕설 문자와 협박 전화를 받게된 A씨.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상대방에게 되묻자 ‘당신이 주식 리딩방 링크를 보내지 않았느냐’며 분노합니다.

A씨는 억울합니다. 수년간 써온 번호인데, 누군가 도용해 불특정다수에게 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보낸 적 없는데, 어떻게?

인터넷으로 대량 발송하는 “웹 발신” 문자메시지는 발신 번호(보내는 사람)를 임의로 수정이 가능해 스팸·스미싱에 일반인의 번호가 손쉽게 도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이용하세요!

방법1. 통신사 고객센터 전화 신청

114 전화연결 → 상담사 연결 →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신청(무료)

 

방법2.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알뜰폰 포함) → 검색창에 “번호도용 문자차단” 검색 → 가입(무료)

 

휴대전화번호 도용 이제는 당하지 말고 제대로 예방하세요!

이존영 기자 djournal3417@gmail.com
Copyright @시민행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2023년 시민행정신문 서울, 아54868 | 등록일 : 2023. 5. 16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편집국장 이갑수 | 미국 지사장 김준배 | 종교부장 장규호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Copyright @시민행정신문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