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2026년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노인이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발굴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5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임실시니어클럽이 장려상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윤호 관장은“일터이음 동행단(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이라는 제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게 창의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노인 일자리는 노인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