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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몽국제교류협회(KMIEA), 초대 공동회장에 몽골 오트곤바야르 의원·한국 신정훈 의원 위촉

- 한·몽 양국 현직 국회의원 공동회장 체제로 국제협력 강화… 교육·문화·경제·환경 협력 본격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KMIEA·이사장 이연상)가 대한민국과 몽골 간 교류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현직 국회의원을 초대 공동회장으로 위촉하며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한몽국제교류협회는 협회 내부 규정에 따라 몽골 측 공동회장으로 우그무르 오트곤바야르(U. Otgonbayar) 국회의원을, 한국 측 공동회장으로 신정훈 국회의원을 각각 초대 공동회장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협회가 채택한 '한·몽 양국의 현직 국회의원을 공동회장으로 선임한다'는 거버넌스 원칙에 따른 것으로, 양국 정부와 의회, 산업계, 교육계가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오트곤바야르 의원과 신정훈 의원은 이연상 초대 이사장과 함께 양국 정부 및 의회 간 소통을 확대하고, 한몽국제교류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몽국제교류협회는 출범 이후 양국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교육, 문화, 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한국 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교류 확대 ▲몽골 대학 내 AI 융합연구소 설립 및 운영 ▲첨단 스마트팜 기술과 태양광 기술 보급 ▲산학협력 및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몽골이 직면한 겨울철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친환경 신기술인 석탄조연제 도입을 추진하며 몽골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는 등 환경 분야 협력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기질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한 에너지 협력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상 한몽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몽골을 대표하는 현직 국회의원 두 분을 초대 공동회장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문화·경제는 물론 환경과 첨단기술 분야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새로운 한·몽 교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몽국제교류협회는 앞으로도 양국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민간외교 플랫폼으로서 대한민국과 몽골의 공동 번영을 위한 가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