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김호연재의 삶과 문학을 주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5일 동춘당 역사공원 내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열린 ‘제15회 김호연재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그녀의 시, 오늘의 노래’를 주제로 김호연재가 생활했던 고택에서 그의 삶과 문학을 만나고 오늘날의 삶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연재의 삶과 일상을 주제로 한 ‘공예체험’ △김호연재의 삶과 흔적을 따라가는 ‘호연재 묘역 탐방’ △김호연재의 삶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음식 체험’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김호연재가 생활했던 고택을 단순한 행사 공간을 넘어 그의 삶과 문학을 만나는 장소로 삼았다. 주민들은 김호연재의 일상과 작품을 따라가며 그의 삶과 문학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춘당 역사공원 원형마당에서 열린 ‘고택 음악회’에서는 지역예술인의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하림·패치워크로드가 김호연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대전 참좋은우리음식연구원(대덕구 이현동 소재)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우리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 담그기와 건강한 시골밥상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아보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음식을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함께 체험하고 식사하는 과정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이번 전통 우리음식 체험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고 가족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 도시정비과 송선아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9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도시계획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도시계획기술사는 도시계획과 개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 중 최고 등급이다. 송 주무관은 바쁜 업무에도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기술사를 취득했다. 그동안 축적한 도시계획·도시정비·도시철도·교통·공원 분야의 실무 경험에 도시계획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 송선아 주무관은 “도시계획 업무를 꿈꿔 왔는데 대전시에서 도시계획직으로 일할 기회를 얻어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유성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경태 소방위가 5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2026년 Korean Stroke Angels’ 시상식에서 대전 대표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소방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대표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orean Stroke Angels’는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적정 치료가 제때 이뤄지도록 힘쓴 구급대원에게 대한뇌졸중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뇌졸증학회는 2026년 수상자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각 시도에서 브레인세이버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구급대원 가운데 선정했다. 김경태 소방위는 최근 2년 동안 브레인세이버 인증을 세 차례 받아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경태 소방위는 현장에서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왔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뇌 손상이 심해질 수 있어 증상을 빠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4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대전 지역 IBDP(국제 바칼로레아 고등학교 과정,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후보학교인 대전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IBDP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IB형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전대성고등학교의 IBDP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주도적 탐구 중심의 수업 환경을 직접 참관한 뒤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대전대성고등학교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로부터 공식 IBDP 후보학교 승인을 받아 글로벌 기준에 맞춘 교육과정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후보학교들이 최종 관문인 ‘인증학교(Wo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4일 아침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수)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148㎡) 규모로 2001년 9월 개관했다. 현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87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능보강사업비(시비 50%, 구비 50%)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외벽 마감재(드라이비트) 정비 및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공정 진척도와 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 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 청장은 “주민들이 매일 찾는 시설인 만큼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전면 개선해 이용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반가워U 건강짝꿍 맺기’ 사업 중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간호학과 교수, 건강짝꿍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서구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가정을 매월 2회 방문해 건강 상담, 체조, 인지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 △건강짝꿍 서포터즈의 활동 사례 발표 및 피드백 △건의 사항 등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오는 12월에는 활동 보고회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 9월 7일)을 맞아 4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7개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여성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 구호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되새겼으며, ‘모두의 성평등, 행복도시 서구’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다름은 존중하고 평등은 함께’라는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송양희 협의회장은 “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누려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존중과 배려, 공정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전문학 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했다. 인미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민간위탁 사업별 위탁기간과 성과평가 기준을 살피며,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 등을 고려한 객관적인 위탁기간 산정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예품 대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 운영 현황을 살피며, 관련 조례에 규정된 관광공예품 심의위원회가 공모전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모전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규 추진 예정인 대전 예술인 실태조사와 관련해 기존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 현황과 신규 조사의 차별성을 점검하고,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예술인 지원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월드컵경기장 볼링장 기부채납과 관련해서는 재산가액 산정 방식과 무상사용 기간 산정기준 등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소관 조례안 3건 등을 심사·의결했다. 조재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시민정원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 지정 및 교육 수료 기준을 점검하며, 양성된 시민들이 한밭수목원 등 시 직영 공공 정원 및 녹지 사업에 직접 투입되어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류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탄소중립지원센터, 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보건환경센터 등 공공기관 및 민간 위탁 사업간 과업 내용의 유사성과 중복성을 지적했다. 매년 반복되는 유사 용역 발주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위탁 사무 및 연구 용역 전반에 대한 명확한 업무 구분을 요구하고 관련 비교 자료 제출을 주문했다.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금고동 제2매립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암석을 적극적으로 매각하여 세수를 확보한 부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예산을 절감한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 평정 등 적절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