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인미동 의원은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다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그동안 빠르게 추진됐다가 중단된 행정통합 논의의 과정을 되짚어보며 시민의 관점에서 향후 논의에 필요한 원칙과 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광원 대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으며, 권오철 중부대학교 교수, 설재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팀장, 주승훈 청년공론기획단 대표, 조사무엘 충청투데이 정치행정부 기자가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의 목적과 시민 체감 효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회적 숙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산업·교통·인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의 성과와 한계를 먼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인미동 의원은 “행정통합은 행정구역 두 개를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왜 통합이 필요한지와 통합 이후 무엇이 달라지는지부터 충분히 설명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지난 논의에서는 통합의 목적과 실익에 대한 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이 3일 제29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역량을 대전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구상을 제안을 내놓았다. 대전역세권에서 동시에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미래형 환승센터, 메가 충청 스퀘어 등의 개발사업을 하나로 묶어, 대덕특구 연구성과가 대전 기업의 생산·고용·매출로 이어지는 고밀도 혁신거점으로 재설계하자는 것이 골자다. “연구는 세계적 수준, 그런데 지역경제는 왜 그대로인가” 이날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의한 「2027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에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KAIST 등 11개 기관에 총 981억 원을 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년도보다 96%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정 의원은 “출연기관에 대한 지원은 해마다 강화되고 있지만, 그 성과가 대전 기업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정작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AIST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국내 최대 연구 클러스터다. 2024년 기준 입주기관 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3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19회 서구 농업인 화합전진대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 서구연합회(회장 송희만)의 주최로 열렸으며, 서구 농업인 및 관련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학 청장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촌지도자 서구연합회 권성관, 오재근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우수농업인 시상에 이어 ‘영농퀴즈왕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후 회원 간 농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전 청장은 “올해 유독 길었던 폭염과 이상 기후변화에도 농업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3일 아침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시설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 청장의 취임 이후 추진 중인 '100일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이 이용해 온 노후 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535.28㎡) 규모로 1997년 개관 이래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소통과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은 최근 옥상 및 1층 화단의 지속적인 누수로 시설물 손상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서구는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해 시설물 방수 공사와 프로그램실 리모델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감 상태와 편의성을 살폈다. 전 청장은 “하루에도 수많은 주민이 찾는 복지시설인 만큼, 사소한 불편이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숙희)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평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슬로건으로,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여 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사례 등을 공유하며,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숙희 회장은 “양성평등은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만들어가야 할 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일상에서 양성평등의 가치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3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귀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로 정했다.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부스 운영, 기념식, 양성평등 특강 순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부서가 참여해 성인지 감수성 OX 퀴즈와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일상 속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안귀숙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민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행사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첫걸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보건소는 최근 장관감염증 및 호흡기감염병 등 감염병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같은 영유아 집단생활시설은 감염병이 전파되기 쉬운 환경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9월 3일부터 10주간 관내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담당자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자료 ‘세균맨은 거짓말쟁이야’와 형광 로션·관찰기구(뷰박스)를 활용한 체험형 실습을 통해 영유아들이 손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동물 모양 비누 등 홍보 물품을 제공해 교육 이후에도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황효숙 중구보건소장은 “최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9. 1. ~ 9. 7.)을 맞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락희)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여성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개 여성단체가 단체기를 앞세워 함께 입장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각계 인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참석자 전원이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은 중구’손팻말을 함께 들어 올리는 연출을 선보였다. 앞줄에서는 대형 표어판이 펼쳐지고 객석 전체가 초록빛과 노란빛 팻말로 물들며, 참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성평등의 주체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기존 카드섹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두의 참여를 강조한 시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함께 9월 3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컨퍼런스홀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안전상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의 참여·협조로 열렸다. 중소기업 대표와 안전관리 담당자,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현장의 재해 사례와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안전 상생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 ▲작업 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관련 법령과 안전수칙 준수 ▲지역 내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안전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실천 사항이 담겼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예방 방안을 살펴봤다. 전문가와 패널,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회의를 열어 미래전략실, 민생경제국, 교통국 소관 동의안 5건에 대해 심사하고, 7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하경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모두발언에서 민선 9기 조직개편 이후 처음 맞는 회기인 만큼, 새로운 조직 체계가 대전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 협의회 구성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대전시민천문대의 노후 장비에 대한 투자가 미흡한 점을 짚으며, 운영비 지원뿐 아니라 장비 개선과 프로그램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연금 정산과 관련해서는 추경 편성 후 연내 집행하지 못해 불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인력 감축과 각종 경비 절감이 조직 운영과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