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미희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2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학하초등학교 신설 공사 중단 대책, 학교 재난안전교육 강화 방안, 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타당성, IB 프로그램의 실효성 등 대전교육청 주요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집중점검했다. 먼저 김 의원은 공정률 80%를 넘긴 상황에서 중단된 학하초 신설 공사와 관련해 “아이들의 배움터가 민간 개발업자의 협상용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협약 위반에 대한 단호한 법적 조치와 함께, 2027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한 구체적인 공정 로드맵 및 개교 지연 시 학생 배치·안전통학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학교 재난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교육 횟수보다 학생의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방안으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트윈·AI 재난안전 기술을 학교에 시범 적용해 재난 위험을 예측·시뮬레이션하고, VR을 활용한 ‘교과연계형 방재교육 공간’을 학교 현장에 구축하는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서는 “좋은 취지가 곧 새로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2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에서 3칸 굴절버스 도입 무산에 따른 예산 손실과 계약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대체 교통수단 도입 등 구체적인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해부터 대전시는 3칸 굴절버스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려고 했으나, 계약업체의 납품지연과 경영난 등으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여 있다. 김 의원은 굴절버스에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배려석이 충분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인증을 받지 못해 대전시가 차량 소유권을 한 대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을 짚었다. 또한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의 운행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 여부와 충전시설 및 운전·정비 인력 확보 등을 확인하고, 차량보험 미가입 상태에서 시험운행이 추진된 경위도 물었다. 계약과 예산집행 과정에 대해서는 1·2차 계약에서 선급금이 나눠 지급된 것이 적정했는지, 계약업체의 재정건전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계약업체에 대한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과 납품 기한이 2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박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대덕구2)은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신탄진 도심을 단절하고 안전을 위협해 온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의 공기 지연과 사업비 증가, 지방비 미매칭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시의 책임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은희 의원은 “신탄진 인입선로는 도심 한복판을 평면 교차하며 수십 년간 극심한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해 왔다”며 “주민 숙원인 이설사업이 대전시의 미흡한 공정관리와 예산 미확보로 차질을 빚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 의원은 핵심 문제점으로 ▲행정절차 지연 및 터널 굴착 방식 변경에 따른 ‘공기 지연’ ▲당초 380억 원에서 향후 887억 원까지 불어난 ‘총사업비 급증’ ▲국비 교부에도 불구하고 시비가 제때 확보되지 않아 발생한 ‘공사 중단 위기’ 등 3가지를 조목조목 짚었다. 이어 “지방비 미매칭으로 국가사업의 공사가 중단되고 장비 유휴비, 물가상승 간접비 등 불필요한 추가 재정 손실이 발생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대전시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9월 2일 오후 3시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의 하나로 재난 현장 노출과 고위험 직무로 지친 소방공무원의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가 ‘행복은 좋은 경험의 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외부 전문 상담 기관을 선정해 심리상담사가 모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및 응급 현장에서 높은 스트레스와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이 대원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9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이전을 희망하는 7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의 대전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과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응해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 노동조합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전 이전의 필요성을 정부와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과 5개 연구관리 전문기관*·한국언론진흥재단·국가녹색기술연구소 노동조합 대표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 인프라가 모여 있는 과학수도이자 중부권 거점도시로서 연구개발·산업·인재 등 다양한 혁신자원을 갖추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각 기관의 주요 기능과 대전의 혁신자원을 연계하면 기관 기능 강화는 물론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과 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수도권 소재 5개 연구관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실)와 함께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평등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성용순 동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소양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풍선 퍼포먼스와 슬로건 펼치기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대전아코디언동호회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변상록 강사가 ‘성평등이 만드는 행복한 삶-심리학으로 보는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김옥실 대전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협력을 바탕으로 양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 2027년 정부 예산안이 총 5조 1,043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4조 8,006억 원보다 3,037억 원(6.3%) 증가한 규모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 변화된 지방재정 여건과 치열한 국비 확보 경쟁 속에서도 과학기술・미래산업, 교통・도시 인프라, 의료・복지, 생활 밀착 분야 사업이 정부안에 폭넓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장기간 표류했던 주요 신규・숙원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다수 포함됐다.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조성되는 대전의료원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2021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된 대전의료원은 건립비 70억 원이 반영되면서 장기간의 공전을 끝내고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대전의료원은 15개 진료과 31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 2년간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외삼~유성터미널 BRT 연결도로에도 19억 원이 반영됐다. 2030년 도로가 개통되면 유성IC 삼거리에 남측 연결도로가 추가돼 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우선제 의원은 2일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제 의원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지역별 여건과 다양한 주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단순히 프로그램 수를 늘리기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주민 수요가 프로그램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동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새로운 강좌의 단기 시범운영 도입 ▲프로그램 비참여 주민까지 포함한 수요조사 확대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우선제 의원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강좌 제공을 넘어 주민자치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주민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그 참여가 동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2일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전·금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통합·이전에 따른 예비군 수송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지현 의원은 “2027년부터 기존 4개 예비군훈련장이 대전·금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통합·이전되면서 기존보다 이동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예비군들의 훈련장 이동 불편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구 관내 예비군 자원 약 1만 2천 명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이 약 7천600명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며,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예비군 수송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지현 의원은 “국가 안보와 지역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들이 이동 문제로 불필요한 부담과 불편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정용 의원은 2일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 및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진입도로 확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정용 의원은 대전시가 재정 여건을 이유로 두 사업을 장기재검토 대상으로 분류한 것과 관련해 “수년간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두 사업의 총사업비는 510억 원이며, 현재까지 82억 원 이상이 투입된 상태”라며, “사업 중단은 그동안 투입된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장기재검토 대상 분류 결정을 철회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원도심 사업이 반복해서 유예되지 않도록 사업별 재개 시기 및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행정의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데에서 시작된다”며 “동구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