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임천면 칠산리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식목일 기념행사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기후 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요즘, 탄소중립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 및 사회단체, 부여군산림조합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하여 2ha 면적에 편백나무 3,000주를 심었다. 탄소 배출 급증으로 기후 재난의 위협 속에서 대기를 정화할 자연의 무기 중 하나는 ‘숲’으로, 나무심기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한 실천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목수국(선데이프레이즈) 475주를 나누어 주며, 꽃을 가꾸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함께 전했다.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오늘 심을 나무는 우리 공동체의 건강하고 안전한 내일을 약속하는 소중한 실천이다.”라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2017년부터 ‘국립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법적 근거 부족과 지방비 부담 문제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두 차례 반려되는 등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역사문화권정비법 개정안(박수현의원 대표 발의)이 발의되고,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방향성이 정해지면서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은 전국 9개 역사문화권(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및 체계적인 육성·진흥을 위한 국가유산청 산하의 정책지원 전문기관이다. 해당 진흥원은 국가 차원의 통합 컨트롤타워로서 전국에 분산된 역사문화자원의 조사, 연구, 보존, 정비 등 역사문화권 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024년 4월 27일부터 시행된 맹견사육허가제의 계도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맹견의 공격성과 소유자의 통제 능력 등을 평가해 허가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사육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허가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과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해를 가했거나 공격성으로 분쟁이 발생해 기질평가 결과 맹견으로 지정된 개다. 맹견 소유주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등 사전 요건을 갖추고, 맹견사육허가 신청서, 동물등록증 사본, 책임보험증서 등 관련서류를 관할 군‧구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제출 서류와 기질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공의 안전을 고려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외출 시 입마개와 목줄 착용 등 안전관리 기준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사육허가는 3년마다 갱신해야 하나, 올해 안에 허가 완료할 경우 갱신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피스텔·상가 등 집합건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집합건물 관리지원단, 열린 상담실,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등 시민 중심의 분쟁 해결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집합건물은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 건물 등 다양한 형태로 증가하면서 관리비, 관리인 선임, 공용 부분 사용 등과 관련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집합건물은 관리체계가 복잡해 분쟁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아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답답한 집합건물 고민, 상담 비용 무료 해결 - 집합건물 관리지원단 운영 인천시는 2023년 7월부터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노무사 등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텔·상가·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법률, 회계, 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시 현장 자문도 병행해 실질적인 분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열린 상담실’은 매월 첫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8년‘제37회 전국무용제’유치에 성공했다. 17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용 축제로, 약 5만 명 방문과 238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행사는 2028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부평아트센터 등 관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총사업비는 약 15억 원 규모로, 인천광역시와 (사)대한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무용협회와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무용제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무용 경연으로,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다. 이번 행사는 단순 경연을 넘어 동시대 춤의 흐름을 조망하는 축제로 기획된다. 본선 경연과 함께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전국 실용무용 챔피언십, 국내외 초청 갈라 공연 등이 진행되며, 인천공항과 상상플랫폼 등 도시 공간을 활용한 사전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무용예술 전시,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워크숍 및 학술세미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인천시는 평가 제도가 도입된 2018년 이후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데이터행정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시는 ‘중장기 개방계획 이행률 100%’를 달성했으며, 2026년으로 예정된 개방 계획을 30% 이상 조기 개방하는 등 시민들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단순한 개방 확대를 넘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품질 데이터 행정을 실현해 시민의 공공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함께 발표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전직원의 인공지능(AI)·데이터기반행정 리터러시 및 교육 ▲ 인공지능(AI) 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검단지역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검단∼드림로간 연결도로를 4월8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도로는 광역시도52호선(총연장19.7km)구간 일부로, 연장 3.59km의 왕복 4차로 규모다. 총사업비 1,58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착공 이후 5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검단지구는 2021년 6월 최초 입주 이후 인구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교통 정체와 광역교통 기반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계양 및 서울 방면으로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해당 도로의 조속한 개통이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이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검단지구 유현사거리에서 계양구 드림로까지 주행거리는 1.2km 감소(5.1km→3.9km,△24%)하고, 이동시간 10분 단축(18분→8분,△44%)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장제로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검단지역은 물론 인근 계양구 및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의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4월 18일부터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양과 향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전시 관람과 활동지 학습, 만들기 체험을 결합해 참여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두근두근! 문양수집가의 비밀노트〉는 미술관이 소장한 도자기와 민화를 통해 전통문양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실을 탐방하며 도자기와 민화 속 문양을 감상하고, 활동 카드를 활용해 도자기의 종류와 장식 기법을 찾아보는 ‘문양 수집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수집한 문양의 상징과 의미를 학습하고, 백자 달항아리에 자신만의 전통문양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표현력을 키운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우리가족 향기를 따라서〉는 송암미술관 틈새전시와 연계해 전통 향로 문화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향로의 형태와 쓰임을 알아보고, 전시실에서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에서 떠오르는 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다(多)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인천도서관은 2022년부터 연속 선정되어 다문화 이해를 위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다(多)가치'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다국어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그림책과 어울림(4월~11월), 다문화 강사가 직접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와 어울림(6월~9월),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세계전통문화체험(8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도서관 다국어자료실 어울림터에서는 20개국 언어로 된 도서 제공 이외에도 다도예절, 한복 등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 함양 프로그램 ▲다양성 이야기, 세계의 별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미량 오염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불화화합물(PFAS)은 탄소 골격에 불소 원자가 결합된 유기화합물군으로, 물과 기름에 대한 발수발유 특성과 높은 열적화학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지난 수십 년간 방수복, 코팅 조리기구, 전자제품 등 130여 개 산업 분야에서 12,000종 이상의 화합물이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특히 자연 상태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고 환경에 장기간 잔류하며, 물과 토양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생물체에 축적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상수도 공급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 차원에서 상수원수 및 정수 내 과불화화합물 존재 여부와 농도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실태조사다. 최근 국제적으로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 기후에너지환경부도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 확대와 법정 기준 신설을 예고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