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김동구 위원장(군산2)은 1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락현)와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구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시·군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체계 개선과 제도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소상공인"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때 비로소 실효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서 전북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운영에 소상공인연합회의 참여 확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 공급 규모 확대 ▲재창업자와 성실실패자에 대한 금융·행정 지원 등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건의했다. 특히 연합회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가 실질적인 정책지원 거점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황인홍 무주군수가 10일, 민선 9기 전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선출된 황인홍 무주군수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시군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황인홍 신임 회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어두운 현실이 가로막고 있지만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14개 시군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라며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시군 간 협력과 중앙정부와의 소통에 집중할 것”이라며 “민선 9기와 출범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1996.8.1.~)는 14개 시군 단체장이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이날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 황인홍 전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무주군의 수장(3선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부안군이 오는 21일부터 부안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버스 신규 노선 운행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추어 그동안 타 지역을 거쳐 환승해야 했던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인천공항 노선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천군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까지 하루 왕복 3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부안 출발 기준 ▲오전 2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5시 10분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발 기준으로는 ▲오전 8시 10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이다. 운행 차량은 전 좌석 우등버스가 투입돼 승객들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며,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상행선(부안 출발~제2터미널 도착) 기준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나, 도로 교통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의 불편을 겪었던 군민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14개 시장·군수가 모인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내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체계를 가동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자리는 정부 예산 편성이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맞춰, 선제적인 예산 확보 전략과 전북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신규·증액 사업 중심의 기획예산처 2차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2027년 국가예산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개별 사업의 필요성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정부안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중점 관리 사업의 삭감 방지와 추가 반영을 위한 도-시군-정치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및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산단이 보유한 부지 인프라와 재생에너지·용수 여건, 첨단 소재 기업 유치 및 인력 양성 기반 등 입지 우위를 앞세워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3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피지컬AI 중심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국회 차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서 고군산군도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을 개최하고, 서해안권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지역 정치권 인사와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 오션팔레트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SOC 사업에 반영된 이후 군산시 고용·산업위기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386억 9,000만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7년간 조성됐으며, 약 6만 4,000㎡ 부지에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산림휴양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조성됐다. 단지의 중심 시설인 오션에비뉴에는 해양생물 전시관과 아쿠아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됐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휴양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최대 3m 높이의 파도를 구현하는 인공파도풀과 서핑장, 수심 5m 규모의 전문 잠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군산시는 10일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서울 합정역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서 홍보·판촉 행사를 운영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군산 우수 농산물을 알렸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5(합정역 6번 출구 102호)에서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운영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군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써오고 있다. 이날 센터는 장터 방문 고객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형양배추, 양파, 애호박, 감자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와 타포린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또한 SNS 방문 인증과 카카오톡 홍보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군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신선도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일부 고객들은 군산 농산물을 다시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군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홍보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군산시는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유도해수욕장 일원에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선유도상인회, 선유도통합주민위원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박, 음식점, 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부당 상거래 행위 예방 등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상가를 방문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물가안정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합리적인 가격 운영과 가격표시제 준수,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산시는 앞서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에는 물가합동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부당요금신고센터 4개소를 운영하는 등 피서지 물가안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익산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사례가 타 지역의 벤치마킹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시는 10일 익산시를 찾은 광주·전남 도시재생지원센터 실무자와 행정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가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처음으로 공동 추진한 '광주·전남 도시재생 통합 솔루션 아카데미' 현장답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익산시는 △주민이 중심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 △민간기업과 행정이 함께 활용하는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로컬브랜딩 사업과 접목한 '카페 속리'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솜리문화의 숲' 등 도시재생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주민조직과 민간기업, 행정,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간 활용 방안을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에서는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를 살펴봤다. 주민이 직접 시설을 관리하며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방식, 주민조직의 자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군산시는 10일 무녀도에 조성한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김의겸 국회의원과 도·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션팔레트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으로, 2018년 군산이 전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추진된 국가사업이다. 현재 전국 9개 지자체가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군산이 가장 먼저 준공과 개장을 마친 전국 최초 사례다. 총사업비 427억 원을 들인 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서핑장, 잠수풀,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아쿠아카페 등을 갖춘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다. 개장식 이후 황종우 장관과 내빈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와 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물놀이시설 확충, 계
시민행정신문 이길주 기자 |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군정을 그려가겠습니다” 민선 9기 고창군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민선9기 고창군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이하 군민소통위)’ 박현규 위원장 목소리에는 확신이 차 있었다. 민선9기 고창군은 선거 직후 통상적인 ‘인수위’ 대신,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라는 특별한 조직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군민 화합이 최우선이라는 심덕섭 2기 군정 철학과 정책·사업과정에 군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군민소통위에 참여하는 23명의 위원 숫자 역시 그 자체로 깊은 상징성을 지닌다. 박현규 위원장은 “23은 국가유산청에 등록된 고창군의 보물과 사적, 명승 등 고창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상징한다”며, “수백, 수천년을 지나 현재의 고창군에게 많은 가르침과 영감, 자부심을 전해온 문화유산처럼 위원회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 미래에 희망을 전하는 민선 9기의 포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지금까지 민선 9기의 새로운 슬로건과 군정 목표를 꼼꼼히 검토해 왔으며, 군민의 삶에 직결되는 공약을 다듬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