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건강장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영양, 운동, 질환 관리를 체계적으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연령과 신체 능력에 따라 화요일(근육반)과 목요일(장수반)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1교시 이론교육(영양·질환)과 2교시 근력 짱짱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체 특강이 진행된다. 한의사의 한방교육을 비롯해 구강관리 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율동 교실, 올바른 걷기 등 전문적인 건강 정보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건강장수학교는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총 13주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우울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조리 교육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 편성했다. 하반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지난 27일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스타트업 15개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15개사 가운데 기후테크 7개사는 남아공과 케냐를, 에이징테크 8개사는 이집트를 타깃으로 했다. 각 스타트업은 지난 1년간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현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해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재단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들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25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지 서비스 론칭 확정, 상품권 출원·등록, 실증,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아프리카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기업 성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창업기업의 주관기관 만족도 만점을 달성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으로,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 각 부처 산하기관 7개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의 글로벌 액셀러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직무대행 조형근)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미소봉사단'을 통해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 정성껏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2010년 1월 결성된 미소봉사단은 대구지방교정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 조직으로, 15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그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 및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작은 예수의 집' 정미영 원장은 "명절 연휴 기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대구지방교정청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교정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지난 12일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가장 낮은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 집중해 온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의 연구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덴마크는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중추신경계(CNS) 질환이라는 가장 복잡한 영역에서도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온 나라다. 그 중심에 있는 기업이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H. Lundbeck A/S(룬드벡)이다. 룬드벡은 항암이나 심혈관 질환처럼 비교적 예측 가능한 분야 대신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가장 낮다고 평가받는 뇌질환 연구에만 집중해 온 글로벌 제약사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해 룬드벡 본사를 비롯해 룬드벡 재단 그리고 뇌 건강 정책 플랫폼인 Brain Council을 차례로 찾아 고위급 임원 및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을 통해 확인한 룬드벡의 전략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아니라 기업 정체성 자체를 재정의하는 장기적 전환이었다. ◇ 항우울제 기업에서 ‘신경계 희귀질환 전문기업’으로 룬드벡은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과(Psychiatry) 치료제를 통해 성장해 온 제약사다. 한국에서도 렉사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으로 탄생한 '이건희(KH) 컬렉션'이 첫 해외 순회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미술과 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삼성은 28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전시 폐막을 앞두고 갈라 디너를 열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해 2월 1일까지 공개된다. 갈라 디너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테드 크루즈·팀 스콧·앤디 킴 상원의원,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등 미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문화계 주요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및 삼성의 주요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전시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선보일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미국과 한국 국민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today 또한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주한미국대사관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 행사를 열고, 문화 교류를 매개로 한미 관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통상 협력과 동맹의 전략적 의미를 재확인하려는 외교적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는 평가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8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미국대사대리 관저에서 ‘표현의 자유: Freedom250 한미 창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연중 캠페인의 첫 행사로, 한미 양국의 공통 가치인 자유와 창의성, 표현의 자유를 문화적 언어로 조명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미국에서 활동한 1세대 한국 여성 작가 제정자 화백의 대표작인 ‘버선’ 연작 가운데 10점이 전시됐다. 제 화백은 잭슨 폴락, 앤디 워홀 등 미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한국 전통의 미감과 정서를 결합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사관 측은 제 화백의 작품을 한미 문화 교류의 상징적 사례로 소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번 전시는 양국을 하나로 잇는 공동의 예술적 정신을 기념하는 동시에, 상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삼성전자가 1조 3,000억 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시행과 맞물려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정부가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기존 분기 배당에 더해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 분기 배당액은 기존 약 2조 4,500억 원에서 3조 7,500억 원으로 확대되며, 2025년 연간 총 배당 규모는 11조 1,000억 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현재 분기당 약 2조 4,500억 원씩 연간 9조 8,000억 원 규모의 정기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특별배당이 더해지면서 주주환원 규모는 더욱 확대됐다. 올해부터 도입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에 따라 배당소득은 누진종합과세가 아닌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세율은 △2,000만 원 이하 14% △2,000만3억 원 20% △3억50억 원 25% △50억 원 초과 30%가 적용된다. 이번 특별배당으로 삼성전자는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며 투자자들의 세제 혜택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고배당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제77회 인도 공화국의 날(Republic Day)을 기념하는 성대한 리셉션이 지난 1월 26일 서울 한강변 세빛섬에서 열렸다. 주한인도대사관의 다스 대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주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각국 외교사절단, 재계·학계·문화계 인사, 그리고 재한 인도 교민 등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인도와 한국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 감동의 문화 공연으로 하나 된 한·인 우정 행사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인도와 한국 애국가 합창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울려 퍼진 두 나라의 국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한국 공연단 '라스(LAS)'가 무대에 올라 인도 마하라슈트라 지방의 전통 민속춤인 라바니(Lavani)를 선보였다.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인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유산의 결' 전시회, 인도 섬유 문화의 깊이를 담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특별 전시회 「유산의 결: 인도의 직물 헤리티지(Threads of Heritage: India's Textile Legacy)」가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주한베트남경영협회(BAVIK)가 지난 25일 신년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주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전용헌 한·베트남포럼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젊은 베트남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회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부호 주한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를 비롯해 다오투안홍 BAVIK 회장, 우엔벳풍 부위원장, 원정민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쩐카잉번 베트남 통신사 서울지사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 측에서는 전용헌 한·베트남포럼회장을 주축으로 권성택 한·베경제문화협회 회장,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발행인 겸 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였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젊은 베트남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이다. 차세대 경제 협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를 펼치며, 양국 경제 협력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갔다. BAVIK 관계자는 "이번 신년 행사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아시아 영화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지향하는 아시아국제영화제가 오는 30일 서울에서 홍보위원 선발대회 및 k-민화한복 패션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엘타워 7층에서 열린다. 양재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화·문화 관계자와 초청 인사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시아국제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널리 알릴 홍보위원을 선발하고,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선발대회를 비롯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조낭경 고은자락은 한복 시니어 모델 및 K-민화 한복 모델 패션쇼도 함께 열린다. 전통 한복에 K-민화의 색감과 상징을 더한 이번 패션 쇼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무대로, 한국 전통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낭경 고은자락(조낭경 대표)은 외교저널과(이존영 회장)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K-민화와 K-민화 한복을 중심으로 한 문화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K-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함께할 예정이다. 입장은 초청 입장권 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