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인 ‘멍냥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멍냥시민학교는 3학기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수요자 맞춤 과정 발굴과 다양화를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했고, 자격증 과정을 확대 개설했다. 1학기 강좌 신청은 12일부터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동물등록과 주요 전염병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학기 수업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자격증과정인 '독피트니스 트레이너 2급'과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매너독 훈련교실', 반려견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교감하는 '어질리티 기초, 초급, 중급반', '펫마사지테라피', '긍정강화 퍼피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과정으로 '반려동물 팝아트 그리기', '업사이클링 강아지옷 만들기', '이색반려동물키우기 : 파충류·양서류', '강아지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반려교실'을 신규 개설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남원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주민들과 편의시설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악취 저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방지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 ‘탈취용 약액세정탑 설치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악취 방지설비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법정 의무사항인 ‘남원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기술 진단 용역’을 실시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마쳤다. 진단 결과, 고농도 악취는 농축조, 농축액 저류조, 슬러지 저류조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구역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총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탈취용 약액세정탑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4월 중순 착공해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처리시설 인근에는 생태습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연중 무상으로 농업미생물 150톤을 매주 공급한다.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공급신청 가능하고, 공급하는 농업미생물은 복합균(작물용·생활용)과 유산균·효모균(축산용)이다 공급 일정은 ▲복합균(작물용·생활용)은 매주 화·목요일에 제공되며, ▲유산균·효모균(축산용)은 매주 화요일에만 제공된다. 공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신청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대전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미생물을 담을 용기를 지참해야 하며, 농업인은 농지대장·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임대차계약서 중 1종을 제시하면 영농규모에 따라 매월 최대 196리터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기관은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미생물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라며, “농업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생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설명절 연휴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서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재난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설 연휴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월군청과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인호 산림청장은 세계문화유산인 영월 장릉을 대상으로 직접 산불지연제 예방 살포 훈련에 참여하며 산불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산불지연제는 주로 산불진화 상황에서 헬기를 이용해 사용하지만, 이번 훈련에서는 지상에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살포해 산불예방 역량과 활용도를 강화하고자 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세계문화유산은 한 번 소실되면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자산이다.”며,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연제와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 산불로부터 우리 유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기준 전국 누적 강수량은 6.6mm로 평년의 22.2% 수준이며, 1973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적은 양이다. 특히 영남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0.8mm로 평년의 2.2% 수준에 그쳐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포항‧울산‧밀양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전혀 관측되지 않았다. 아울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당분간 실질적인 강수가 없어 설 연휴 기간 산불 위험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10년(2016~2025년)간의 산불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에만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성묘객 실화로 인한 산불 비율은 연평균 1.4% 수준이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18.7%까지 증가했다. 전체 성묘객 실화 산불의 20.5%가 이 짧은 설 연휴 기간에 집중되고 있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11일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5,223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2월 12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12일 01시부터 2월 13일 01시까지 24시간 동안 당진 및 인접 2개 시‧군(충남 서산·예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함께그린(GREEN)’ 도시숲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참여 숲을 함께 조성하고 가꾸어 나갈 자원봉사자 30명을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함께그린(GREEN)’ 도시숲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사라봉공원과 청소년수련관에서 도시숲 조성·관리 자원봉사에 대한 사전 실무교육과 현장 봉사활동으로 운영된다. 실무교육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도시숲 설계·시공 기법, 식물의 이해, 도시숲 유지관리 등 이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론 수업 후에는 사라봉공원에서 수목 가지치기, 잡초 제거, 초화류 식재·관리 등 도시숲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2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9시~ 12시) 주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제주 도심을 더 건강한 녹색공간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임실군은 겨울철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4월까지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정밀 예찰 및 궤양 제거 등 농업인 준수사항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고 전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감염 시, 가지·잎·꽃 등에 발생하여 과실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부터 국내에 발생하여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됐으며 발병 시에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과원을 폐원하는 등 농가에 큰 피해가 따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궤양 부위에서 월동하며 봄철 기온(18~21℃)이 오르면 활동을 재개하므로 겨울철 궤양과 병 발생 의심 나무(의심주)를 제거하는 것이 사전예방의 시작이다. 이에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 실천 사항(농작업 전후 장비 소독, 방제 약제 살포, 의심 궤양 제거 등)을 홍보하고 이달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여 방제 약제 선정 후, 3차 방제 약제를 공급하여 과수화상병의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여수시는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를 정착하고 폐자원의 가치 창출로 자원순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가정에서부터 생활화하여 행사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속성을 강화하고 폐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수거량과 참여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집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이며 관내 초‧중학교 64개교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하반기 연 2회 수집 및 평가를 실시한다. 경진대회 시상은 우수학생 시상은 연 2회, 우수학교 시상은 연 1회로 진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초‧중학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폐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우수도시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은 전 세계 140개국 1만 3,80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협약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주요 플랫폼이다. 여수시는 2021년에 협악에 가입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에, 2025년에 이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최고 등급을 2년 연속으로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가 항목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3대 분야 9개의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에서 6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