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환경부서와 시군 환경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환경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환경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환경현안 주요의제로 ▲주민 1인당 분리수거량 실적 제고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철저 ▲수질개선을 위한 범도민운동 추진 등이 논의됐다. 특히 시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한편, 2027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논의를 함께 진행하며 환경분야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도-시군 간 공조를 공고히 했다. 김진형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충청북도 환경정책과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충북의 환경분야 현안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민간 기업과 단체의 자연환경복원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생태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재산의 기부 또는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탄소흡수량,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도 등에 대한 실적 인정 서류를 제공하여 민간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성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전문적인 자연환경복원 기술지원과 민간 참여 상담(컨설팅) 등을 전담할 ‘자연환경복원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조성된 복원지는 ‘우수 복원사업 인증’을 통해 우수 복원사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이를 확산한다. 셋째, 기존 자격 요건만으로 운영되던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 제도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3월 10일, 202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도래, 고령화·인구감소 등의 지역 현안 대응 등에 발맞춰, 기존 평생학습도시 201개(’25년 기준) 중 9개 평생학습도시를 지역의 색깔을 살린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는 인공지능(AI)·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에 집중하여 평생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에도 우리나라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드는 일을 진행한다. 헌법 제31조제5항(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어디에 거주하든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올해 5개의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했고, 이로써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의 90% 이상(91.2%)이 평생학습도시가 됐다 아울러, 물적·인적 기반이 결합된 광역 단위의 지역 평생학습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개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치 않은 첫 사건이 예고됐다.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허성태가 등장, 그의 일상이 완전히 뒤집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법정물의 통쾌함에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색다른 장르로, SBS 사이다 법정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금) 첫 방송은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끝에,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선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것.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에서 변호사로서 첫 발을 뗀 그에게 망자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첫 번째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강풍(허성태). 아직 신이랑에게 어떤 의뢰를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집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2026년 모두를 설레게 할 제철 로맨스의 포문을 열고 있다. 오는 4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사내맞선’,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에 이어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코미디로,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안종연 감독, 진승희 작가를 비롯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뭉쳤다. “즐거운 현장, 행복한 현장을 만들겠다”는 안종연 감독의 다짐과 함께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먼저 안효섭은 메추리라는 별명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쓰레기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올해 1월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면서, 버리는 양 자체를 줄이지 않으면 처리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동대문구는 2026년 생활폐기물 770톤 감축을 목표로 ‘굿바이, 텐(10ℓ)!’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가 내세운 구호는 단순하다. 35만 구민이 1년에 10ℓ 종량제봉투 1장만 덜 쓰자는 것이다. “한 장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동네 전체가 함께하면 숫자가 달라진다”는 취지다. 구는 지난 3월 9일 이필형 구청장과 간부진이 참여한 분리배출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공직자부터 ‘먼저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고 했다. 서약식은 “구민에게만 요구하지 않고, 구청이 먼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동대문구의 계획은 크게 세 갈래다. 첫째, 버리기 전에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어린이집·학교·대학·경로당·아파트 등으로 찾아가 ‘헷갈리는 분리배출’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매월 ‘클린데이’에는 주민과 함께 종량제봉투를 열어 재활용 가능한 것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9일 도고면 소재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각적인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는 최근 메추리 폐사가 급증하자 의심 신고를 했으며,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항원 검출 확인 즉시 해당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긴급 소독을 마쳤다. 또한,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가금류 농가 이동 제한과 정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와 인력 이동에 따른 전파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시는 드론 4대를 전격 투입해 공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농장 출입로와 인근 도로에 대한 소독 강도를 높이는 한편, 관내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농기계의 농장 내 반입이나 이웃 간 공동 사용을 금지하고, 작업 도구 세척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첨단친환경양식시스템지원)’ 공모 사업에 도내 24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36억 원(국비 6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피볼락·참돔·굴 등 도내 주력 양식 품종의 친환경·스마트 양식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친환경양식어업육성(첨단친환경양식시스템지원)’ 사업은 첨단·친환경 양식 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양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으로, 올해 전국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25억 원) 규모로 보조 사업자를 모집했다. 경남도는 시·군, 수협, 양식 어업인과 협업하여 공모 사업을 준비한 결과 △ 스마트 해상가두리 양식장 21개소(총사업비 82억 원) △ 굴 순환여과식 육상 종묘생산장 1개소(총사업비 14억 원) △ 넙치 육상 중간육성장 1개소(총사업비 20억 원) △ 뱀장어 순환여과식 육상 양식장 1개소(총사업비 20억 원) 등 총 24개소가 선정됐다. 선정 사업 규모는 총사업비 136억 원으로 전국 모집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도는 ‘스마트 해상가두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1시 장현저류지 일대에서 민관합동 두꺼비 찻길 사고(로드킬) 방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담당 공무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두꺼비들이 서식지에서 산란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황방산과 장현저류지를 잇는 주요 길목 240m 구간에 두꺼비 도로 진입 차단용 그물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인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서행 운전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쯤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새끼 두꺼비들은 5~6월쯤 황방산으로 이동하는 생태적 특성을 보인다. 이에 중구는 황방산두꺼비봉사단과 함께 지난 3월 3일부터 장현저류지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황방산 두꺼비 보호 활동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자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다”며 “추가로 장현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환경 변화에 대비해 황방산 가까이에 대체 연못과 웅덩이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5년여간 국내 263개 섬 지역의 양서류를 조사 및 연구한 결과, 약 60%인 156개 섬에서 개구리류 12종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구리류는 기온과 환경 변화에 민감해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생물이다. 체온이 항상 유지되지 않고 주변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경칩(24절기, 3월 5일) 무렵에 겨울잠에서 깨서 활동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우리나라에 총 17종의 개구리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섬 지역의 개구리류 조사가 그동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고 이번 조사·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진은 기존 문헌 자료와 현지 조사를 종합해 제주도, 백령도 등 총 263개 섬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조사 대상에는 가우도(면적 0.32㎢)부터 제주도(면적 1,846㎢)까지 서해와 남해의 다양한 섬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제주도, 백령도, 울릉도, 거제도 등 156개 섬에서 개구리류 12종의 서식이 확인됐다. 이 중 손죽도, 율도 등 32개 섬은 기존 문헌에서 보고되